남원경찰서는 자율방범대와 21일 저녁 7시 30분~11시까지 범죄예방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은 남원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보절파출소·남원 자율방범연합대, 보절 자율방범대 대원 등 20명이 동참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생활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이날 합동 순찰은 최근 3년 동안 보절 관내 5대 범죄 발생현황을 분석하여 절도 발생 장소 등 범죄 취약 장소를 5구역으로 선정하여 실시하였으며, 어둡고 좁은 골목길의 보안등 신설, 어린이 보호구역 비상벨 점검 등을 위해 CPO(범죄
지난 2월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 후 전국민의 저출생 극복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사업비 확보를 위한 ‘온 국민이 함께 하는 1만원 기부운동’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종교계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먼저, 지난 5월 8일 대한불교조계종 대구경북 5대 교구본사에서 5천만원 전달을 시작으로 5월 10일 대한불교조계종 팔공총림방장 의현대종사께서 1억원의 통큰 금액을 기부한 후 6월 18일 청송 대전사 법일스님과 대구 군위 인각사 호암스님께서 각각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지난해 출산율이 0.7명대로 전세계 가장
경북도가 전국민의 저출생 극복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사업비 확보를 위한 온 국민이 함께 하는 1만원 기부운동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종교계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5월 8일 대한불교조계종 대구경북 5대 교구본사에서 5천만원 전달을 시작으로 5월 10일 대한불교조계종 팔공총림방장 의현대종사께서 1억원의 통큰 금액을 기부한 후 6월 18일에는 청송 대전사 법일스님과 대구 군위 인각사 호암스님께서 각각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출산율이 0.7명대로 전세계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였으며, 출산율
밀양시는 지난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2차 밀양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과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밀양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모두를 품는 미래, 여성친화도시 밀양’이라는 비전과 △모두가 누리는 성평등 도시 △모두가 일하는 성장 도시 △모두가 만드는 안전 도시 △모두가 보듬는 돌봄 도시 △모두가 소통하는 참여 도시라는 5대 추진 전략이 제시됐다.시는 여성친화도
밀양시는 지난 17일 2차 밀양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밀양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가 함께 진행됐다. 또 ‘모두를 품는 미래, 여성친화도시 밀양’이라는 비전과 △모두가 누리는 성평등 도시 △모두가 일하는 성장 도시 △모두가 만드는 안전 도시 △모두가 보듬는 돌봄 도시 △모두가 소통하는 참여 도시라는 5대 추진 전략이 제시됐다.시는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수요 및 정책환경 분석 등을 통해 지역 친화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여성친화도시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자
오늘날의 언어로 쉽게 풀어낸 판소리를 국악 관현악으로 풍성하게 선보이는 무대가 창원에서 펼쳐진다.㈔경남국악관현악단 休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진해야외공연장에서 ‘판소리, 시대의 옷을 입다 Season V’를 공연한다.경남국악관현악단 休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 동안 독창적이고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공연을 목표로 다양한 초연 무대를 선보여온 연주 단체다.2016년부터 ‘판소리, 시대의 옷을 입다’ 시리즈 공연을 통해 현재 전해지는 5대 판소리를 국악 관현악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국내 최초로 진행해 왔다.경남국악관현악
창원시설공단이 시민중심의 적극행정 선도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공단의 올 적극행정 실행계획은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역동적인 적극행정’이라는 추진 목표 아래 운영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실행계획에는 △CEO가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직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직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14개 세부 과제를 담고 있다.세부 중점과제로는 CEO 주재 적극행정위원회 구성·
대구 달서구가 10일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18~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6기 달서구 청청기획단’을 공개 모집한다. 달서구 청청기획단은 더 나은 청년들의 삶을 위한 청년 사업을 직접 발굴·제안, 구정에 참여하는 달서구의 대표 청년정책 네트워크다. 이번 모집 규모는 20명 내외다. 선발된 단원들은 5개 분과를 중심으로 지역 청년정책 5대 분야에 맞는 청년사업 정책 발굴·제안, 청년사업 참여·홍보 및 타 청년
일부 제주도의원들과 제주도는 제주해녀 양성에 관심이 많다.이는 제주 해녀감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이에 제주해녀 수는 계속 감소하는 상황으로 제주해녀와 관련한 조례들이 발의되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4월 ‘신규해녀 양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5대 전략과 26개 세부사업을 공개한 상황이다.해당 조례안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제주도의회 제428회 제1차 정례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제주해녀들의 억척스런 근성이면 못할 게 없다는 얘기가 요즘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태어나면서부터 억척같은 삶에 길들여진 탓일까. ‘생존’에 초
경남도는 지난 5월 우주항공청 경남 개청을 알리고 경상남도의 우주항공산업 비전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이벤트가 큰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이 이벤트는 경남도에 설치된 최초 정부 부처이자, 우주경제 비전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우주항공청’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대한민국의 우주 강국 도약이라는 경남도의 비전에 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기 위해 실시했다.경남도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우주항공청의 역할과 비전을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추진했다.우주항공청 개청 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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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 제주의 바다와 해양을 살리자"..해안 정화활동
제주YWCA는 지난 15일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해수욕장 일대를 돌며 해안정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제주YWCA가 ‘생명의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중점운동으로 탈핵기후생명운동, 평화통일운동, 성평등운동 등을 펼쳐오고 있는 만큼, 이날 탈핵기후생명운동의 일환으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이번에 진행된 플로깅 활동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의 바다와 해양을 살리자는 의미있는 활동임과 동시에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인해 우리 환경이 얼마나 큰 위험에 빠져 있는지를 일깨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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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4년도 지방공무원 8·9급 임용 필기시험 22일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2024년도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오는 22일 오전 10시 도내 2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은 17개 직렬에서 244명을 선발한다. 총 1,755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경쟁률은 7.2대 1이다.주요 직렬 경쟁률은 살펴보면, 일반행정 9급은 126명 모집에 859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은 6.8 대 1을 기록했다.- 제주시 74명 선발, 601명 지원. - 서귀포시 52명 선발, 258명 지원.사회적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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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마을 공동체, 빛나는 제주마을 찾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오는 8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읍·면지역은 리 단위, 동지역은 농어촌지역으로 고시된 자연마을 단위로써 최근 5년 이내에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한 마을이 신청 자격을 갖는다.다만, 해양수산부 소관 어촌개발사업 지역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마을 만들기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내용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안내서에 반영하면서 추진됐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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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개발…차세대 고체 배터리 성큼
SK온이 상온에서도 구동할 수 있는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공동개발에 성공했다. 고 굿 이너프 텍사스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함께 이룬 성과다. 고체 배터리 성능 개선에 기여하고, 나아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도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16일 SK그룹에 따르면 SK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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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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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STORY] 더위를 날려버린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한 ‘제1회 여름 축제’
22일 인천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 축제’가 개최됐다.이번 여름 축제는 지난 1일 봄 축제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축제로 인천서구청이 추최하고인천서구문화재단을 중심으로 거북시장 상인회, 서구문화예술인회,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여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서 매년 개최하는 ‘보령 머드축제’의 축소판으로 머드체험을 준비했으며머보령축제관광재단이 직접 참여하여 인천시민을 위한 퍼포먼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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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캐시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캐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토요일인 6월 22일 오후 7시경 제시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캐시딜'관련 문제는 "오늘 단 하루! 오늘의 캐시딜에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100T가 초특가 10,900원+무료배송에 진행됩니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신선한 000 우유로 깔끔한 부드러움을 즐겨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빈 칸에 들어갈 글자는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무지방'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8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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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버스 빗길에 미끄러져…운전기사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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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반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만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당시 버스 안에는 승객이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버스가 커브길을 돌다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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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 구성 놓고 23일 막판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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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가 23일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을 위한 막판 협상에 나선다.국회의장실 관계자는 22일 "내일 오후 3시께 국회에서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 원 구성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라 고 말했다.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19일 입장문을 내고 여야에 이번 주말까지 구성 협상을 종료해 달라"고 고 최종통지한 바 있다.우 의장은 입장문에서 "이번 6월 임시회의 회기는 7월 4일까지로, 회기 내에 국회법이 정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등을 마치려면 시간이 촉박하다며" "국민께서 보시기에 합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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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이 달라집니다", 서울서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시작
제주특별자치도가 22일 새로운 제주여행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관광윤리 운동인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서울에서 선포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집중 캠페인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제주관광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과 새로운 제주관광 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반영, 국민적 여행지로써 재도약하기 위해 보전·공존·존중의 약속을 제시하고, 실천 의지를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사회·경제적 책임을 갖는 ‘지속가능 여행’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