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조의 거목, 백수 정완영 선생의 맑고 올곧은 시심이 늦가을 김천을 문학의 향기로 짙게 물들였다. 김천시는 지난 22일 김천시 백수문학관에서 ‘제15회 백수문학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백수문학제는 백수 정완영 선생의 시조 정신을 기리고 시조 문학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경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했으며, 한국예총 김천지회, 백수문학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낙호 김천시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지역 문학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시상식, 수상작 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