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대산면은 지난 1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행사에는 배재성·김영동 군의원, 송병우 대산농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에 마을주민 및 취약계층을 초청해 세진F&S에서 후원한 식품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정성껏 조리해 오찬을 대접했다.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을 알리고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영미 대산면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명예사회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은 18일 복지관에서 울주군 삼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복지관 한바퀴‘어서와! 노인복지관은 처음이지?’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노인 친화적 복지관 조성 및 재가 취약계층 발굴을 목적으로 복지관 프로그램 소개, 이용 안내, 원데이 클래스 체험활동 등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정보들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서부노인복지관 김성화 관장은 “지역 내 노인복지 서비스 거점기관으로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
카카오가 국내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카카오는 한국관광공사와 19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코리아둘레길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카카오와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코리아둘레길'의 활성화를 위해 두 회사의 서비스와 자원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카카오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코리아둘레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을 통해 코리아둘레길의 대표적인 코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진천군이 미르숲에 황토 맨발 숲길 조성을 마치고 방문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황토 맨발 숲길은 농다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자연생태 교육관 인근에서 시작해 초평호를 바라보며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조성됐다.황톳길 조성에는 7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왕복 거리 1.8㎞, 폭은 1.2~1.5m로 왕복 약 35분 정도가 소요된다.여기에 야외 음악당에서 자연생태 교육관까지 임도를 포장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다.황토 맨발 숲길 중간에는 세족장, 먼지떨이기, 황토 볼 체험구역이 마련돼 있으며, 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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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27일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두웅습지, 의항항 일대에서 열렸다. 맑은 날씨, 따갑지 않은 4월의 햇빛 속에 39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걸었다.첫길 마주한 곳은 2001년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된 해안가 모래언덕 길. 길이 3.4㎞ 신두리 해안사구의 특이하면서 멋진 생태환경 길을 둘러 보며 걷기 시작했다.10여분 떨어져 이어지는 곳은 우리나라 6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두웅습지다. 모래로 바닥이 다져진, 생태계의 보고로 불리는 아담한 두웅습지를 한바퀴 돌고 습지 앞 데크에 둘러앉아 점심식사를 하였
충주시 용산동행정복지센터가 `통장님과 함께 동네 한바퀴'를 추진한다. `통장님과 함께 동네 한바퀴'는 관내 통별 주민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름철 재해 요인을 사전 파악함은 물론 주민과 행정복지센터간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용산동은 4월부터 5월까지 용산동 관내 36개 통을 대상으로 각 통장과 용산동 통장협의회장, 통별 담당 직원,...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걷기 프로그램인‘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5월 프로그램 일정은 5월 4일 ▶ 대륜 고근산~귤꽃길, 5월 11일 ▶ 안성 추사2길, 5월18일 ▶ 하효 트멍길~해변, 5월 25일 ▶ 난산 난이밭담길 코스를 테마별로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한다.걷기체험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매월 10일에 익월 걷기 코스 일정 및 장소가 공지된다. 접수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걷기 프로그램인 '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 5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 5월 프로그램 일정은 5월4일 대륜 고근산~귤꽃길, 5월 11일 안성 추사2길, 5월18일 하효 트멍길~해변, 5월25일 난산 난이밭담길 코스를 테마별로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한다.걷기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가운데, 매월 10일 익월 걷기 코스 일정 및 장소가 공지된다. 접수는 회차별 사전
서귀포시는 차별화된 걷기 프로그램인 ‘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5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 5월 프로그램은 4일 대륜 고근산~귤꽃길, 11일 안성 추사2길, 18일 하효 트멍길~해변, 25일 난산 난이밭담길 코스를 테마별로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한다.걷기체험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10일에 걷기 코스 일정 및 장소가 공지된다. 접수는 회차별 사전 50명 선착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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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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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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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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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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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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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티투어 2층버스 2대 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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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말부터 운행이 중단된 울산 시티투어 2층 버스가 2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운행이 재개된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추경예산으로 시티투어버스 구입비 23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총 2대의 2층 버스를 구입할 예정이다. 제작은 현대자동차가 맡는다. 총 제작 기간이 2년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2026년께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버스로 장애인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다. 현재 시가 보유 중인 시티투어 2층 버스는 중국에서 제작된 전기버스인데 운행 중 시동 꺼짐, 엔진 이상 등 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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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16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지난 1989년 지역 발전의 기수, 정의 실현의 선봉, 문화 창달의 주역이라는 기치 아래 창간호를 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언 창간 35주년을 맞게 됐다”며 “올해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존 전략 대안을 찾는데 매진하겠다.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론직필과 혁신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국신문협회상·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우수사원상·30년 근속상·올해의 모범 사원상 시상, 대표이사 기념사,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