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은 제19회 제주포럼 개막에 맞춰 오는 29일부터 6월14일까지 ICC제주 갤러리에서 '조화 : 마르친 리체크 사진전'을 개최한다.주한폴란드대사관과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와 '평화'를 주제로 기하학적인 요소가 담긴 사진 15점과 작품 슬라이드영상을 선보이게 된다.마르친 리체크는 눈 속에서 백조에게 먹이를 주는 남자 사진으로 지난 2013년 허핑턴 포스트의 '올해의 가장 인상적인 사진'에 선정된 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업사이클협회,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아시아 업사이클 제주포럼’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제주한라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업사이클, 순환경제사회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업사이클의 역할과 중요성,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세션 1에서는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한 세계적 흐름과 제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제로 웨이스트 재팬(Zero Waste Japan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의 비전을 홍보하고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한 아시아권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업사이클협회,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아시아 업사이클 제주포럼’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제주한라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업사이클, 순환경제사회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업사이클의 역할과 중요성,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세션 1에서는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한 세계적 흐름
제주도가 제19회 제주포럼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제주도는 13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포럼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포럼의 기획 방향, 전체 일정, 주요 참석 인사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 실·국별 세션 준비상황 보고에 이어 포럼 개최에 대한 세부사항 논의를 진행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포럼을 계기로 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준비상황 최종 점검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보고회에는 오영훈 지사, 강영훈 제주평화연구원장, 고윤주 국제관계대사를 비롯한 도청 실·국장 및 포럼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강누데, 그동안의 준비상황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포럼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이날 올해 포럼의 기획 방향, 전체 일정, 주요 참석 인사, 개·폐회식, 주요 세션, 홍보, 전시 및 행사장 조성 등에 대한 준비상황에 이어 제주도 실·국별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최를 앞두고 13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이번 준비상황 보고회는 오는 29일 제주포럼 개최에 앞서 준비상황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포럼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오영훈 지사, 강영훈 제주평화연구원장, 고윤주 국제관계대사를 비롯한 도청 실·국장 및 포럼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보고회에서는 올해 포럼의 기획 방향, 전체 일정, 주요 참석 인사, 개·폐회식, 주요 세션, 홍보, 전시 및 행사장 조성 등에 대한 준비상황에 이어 제주도 실·국별
제주특별자치도가 글로벌 현안 해결의 무대인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제주도는 올해 제주포럼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비롯해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 탄소중립, 글로벌 관광 협력 등을 주제로 총 13개 세션을 열어 지혜를 모을 방침이다.제주도는 지난 29일 김애숙 정무부지사의 주재로 제주포럼 제주도 참여세션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각 세션의 주요 내용 등을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제주포럼 사무국장의 제19회 제주포럼 준비상황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제주포럼에서 제주도는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 탄소중립, 글로벌 관광협력 등 13개 세션을 열어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지혜를 모은다.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29일 오후 4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제19회 제주포럼 제주도 참여세션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 포럼’이 다음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주 포럼에는 국내외 30여개 기관, 300여 글로벌 리더와 전문가를 비롯 4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제주 포럼의 특징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세계지도자 세션의 부활이다. 이 세션에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까오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사무국장 등 국내외 전·현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을 대주제로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이 주최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올해 제주포럼에는 국내외 전·현직 고위급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주요 인사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옌스 스톨 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까으 끔 후은 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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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3일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지난 지난 16일 캄보디아 총리 방한을 계기로 김 여사는 5개월 여만에 공개적인 대외 활동을 재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미 올해 들어 방한하는 외국 정상의 공식 일정에서 김 여사는 역할을 해왔지만 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야당은 김 여사의 활동 자체는 반대하지 않지만 우선 경위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지난 17일 출연한 MBC 라디오 방송에서 "대통령 영부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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