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와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16일 제주유나이티드 클럽하우스에서 상호 발전과 브랜드 홍보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제주양돈농협은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단의 사기 증진과 영양 보충을 위해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니’를 제공하고 승리한 경기에서 수훈 선수를 선정해 ‘제주도니’ 선물세트를 증정한다.제주유나이티드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제주양돈농협과 ‘제주도니’ 홍보를 위한 전광판 송출 및 광고물을 설치하고 선수단 사인회 등에서 ‘제주도니’ 홍보

제주유나이티드는 4시간 봉사활동 시간이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부여되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자원봉사대 with 제주유나이티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제주월드컵경기장 자원봉사대 with 제주유나이티드'는 제주월드컵경기장 내외 환경 미화 및 경기 관람 편의를 지원한다. 제주도내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신청하기'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봉사자 본인 신청과 1365 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은 필수다. 신청자는 홈경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 제주월드컵경기장 종합안내소에서 집결해 신청자 리스트 확인

제주양돈농협과 제주유나이티드는 지난 16일 제주유나이티드클럽하우스에서 고권진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구창용 대표, 김현희 단장, 김학범 감독 및 선수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과 브랜드 홍보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양돈산업과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브랜드를 홍보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며,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사회와 경제에 이바지하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단의 사기 증진과 영양

제주유나이티드가 지난 16일 제주양돈농협과 상호 발전과 브랜드 홍보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와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공동 마케팅 전략으로 양 기관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홍보해 상호간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이른바 윈-윈 프로모션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양돈농협은 제주 선수단의 사기 증진과 영양 보충을 위해 제

제주유나이티드가 서귀포교육지원청과 축구 지역밀착 및 봉사활동을 통한 팬 베이스 강화와 학교 체육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1일 광주와의 홈경기 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제주유나이티드 구창용 대표이사, 김현희 단장, 서귀포교육지원청 고순옥 교육장과 실국장 등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축구 저변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종 사업 및 홍보에 관해 협조하며, 학교스포츠클럽 및 축구 스포츠클럽리

제주유나이티드 서진수가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서진수는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K리그 통산 99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던 서진수는 100경기 출장이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됐다.지난 시즌 34경기 출전에 5골 2도움이라는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고, 올 시즌은 아직까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으나 제주 공격의 한 축을 맡고 있다.한편

남기일 전 제주유나이티드 감독이 7경기 만에 중국 무대에서의 첫 승을 기록했다.남 감독이 이끄는 허난FC는 현지시각 21일 오후 7시 칭다오 하이뉴와의 중국 슈퍼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 전까지 6경기에서 4무 2패라는 초라한 성적에 허난FC 이사회는 남 감독 영입을 주도한 리웨이펑 부사장을 감봉 조치했다. 또, 남 감독은 구단 고위관계자와 면담까지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만큼 첫 승이 필요하고, 절실한 상황이었다.첫 승이 간절했던 허난은 상대를 밀어붙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볼 점유율이 80%에

제주유나이티드가 매 경기 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팬 평점 투표와 코칭스태프의 의견을 종합해 수여하는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의 첫 수상 주인공으로 수비수 임채민이 선정됐다.제주는 12일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채민이 데코뷰 3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임채민은 3월에 치러진 3경기에 출전해 철벽과 같은 수비로 제주의 수비진들을 이끌었다. 한편, 올해부터 신설된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은 매 경기 후 제주유나이티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팬 평점 투표와 코칭스태프 의견을 종합해 수여하게 된다.

제주유나이티드 유리 조나탄과 김태환이 하나은행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유리와 김태환은 지난 6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 제주의 경기에서 제주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된 유리는 후반 24분 서진수의 크로스에 이은 김정민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히자 흘러 나온 볼을 두차례 슈팅 끝에 골로 연결시키며 제주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유리의 올 시즌 첫 필드 골.이날 선발 출전한 김태환은 수비, 공격에서 모두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제주의 2연승, 328일 만에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제주유나이티드가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새로운 인생을 꿈꾸고 있는 유연수와 언제나 함께 한다.제주는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와 함께 지난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유연수 선수 훈련 지원금 후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연수와 그의 가족을 비롯해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 김현희 제주유나이티드 단장, 곽영진 K리그어시스트 이사장,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주와 K리그 어시스트는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새로운 인생을 꿈꾸고 있는 유연수를 위한 훈련 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