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전
이천시는 이천시로 전입하는 시민에게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를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2024년 개정된 전입시민생활안내서 “함께해요 이천살이”는 전입 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제작됐다.책자를 펼치면 이천시민이 된 것을 환영하는 인사 문구가 눈에 띄며, 이사 후 할 일이 안내돼 전입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이천살이 함께해요’는 ▴이천시 기관▴행정▴교통▴환경▴문화·관광▴일자리▴보건·복지▴안전·건강▴평생학습▴농정·축산▴참여 등 11개 분야별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
제1회 양양 남대천르네상스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송암리 540 소재 양양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이 대회는 “고맙다! 양양, 힘찬 도약! 명품도시 양양”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규모의 파크골프대회를 통한 파크골프 저변확대 및 국민생활스포츠 정착 노력에 기여함과 동시에 양양군을 파크골프의 요람지로 동호인들의 친선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양양파크골프장은 지난해 6월 45홀로 새롭게 단장하여 전국적으로도 큰 규모를 갖춘 구장으로서 남대천을 배경으로 매우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
인천시는 결혼이민자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 군·구 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 특화 직업교육 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결혼이민자의 거주기간 장기화에 따른 취업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추진된 사업이다.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결혼이민자 귀화자의 10년 이상 장기 정착 거주 비율은 2018년 60.6%에서 2021년 68.5%로 증가했다.또 결혼이민자의 배우자
충남교육청은 16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교육국제화특구 업무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외국어 교육 및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 △국제화된 전문 인력 양성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부 사업으로 20...
○…강병삼 제주시장이 공직자들에게 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주문.강 시장은 16일 청사에서 고위공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에 참석해 공직자의 가치관과 역할을 강조.강 시장은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고위공직자의 가치관과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함께 근무하는 공직자들이 서로 조화를 이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
안산시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고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매해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사업에 노력한 기관에 대한 포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2개 기관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안산시와 제주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구체적인 평가 항목은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점 위생등
4일전
디아스포라의 도시 인천시가 결혼이민자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한다.시는 5~11월 6개 구 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 특화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2억9,100만원을 투입하는 결혼이민자 특화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결혼이민자의 10년 이상 장기 정착 거주비율이 2018년 60.6%에서 2021년 68.5%로 증가하면서
안산시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음식 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이뤄지는 평가에서 덜어 먹기 식문화 정착,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확산 및 홍보, 자발적인 음식 문화개선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뤄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해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음식 문화개선사업에 노력한 기관에 대한 포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2개 기관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안산시와 제주시가 각각 수상의 영예
경남 진주 소재 LH는 지난 4월부터 입국한 영주귀국 사할린동포와 동반가족 122세대, 총 210명을 대상으로 안산 고향마을 등 LH 임대주택에 보금자리를 ...
‘울산지역 초중고 졸업’ → ‘명문대학 찾아 탈울산’ → ‘타 지역 정착’. 언제부터인가 울산지역 사회에서는 이런 현상이 당연하다시피 고착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울산의 최상위권 이공계 인재들이 전국단위 모집을 실시하는 타 지역 영재학교로 빠져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대로라면 젊은층 인재유출, 인구감소 가속화는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다. 이제부터라도 행정 및 교육당국의 교육명품도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광역시도는 물론 기초지자체도 지역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교육 경쟁력 강화’를 꼽고 도시 명운을 걸고 있다. 울산도 우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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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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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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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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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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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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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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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이 19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각국의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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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수기 생활체육 대축전 통합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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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체육회는 지난 17일 울주군청 군민광장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가맹단체 체육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울주군수기 생활체육 대축전’ 통합 개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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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초교 2곳 이어 울주군내 고교서도 울산 학교 단체식중독 의심증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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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 초등학교 두 곳에서 학생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병한 가운데, 울주군 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10여명이 단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9일 울산시와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울주군 A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A고등학교는 지난달 말 학생 10여명이 단체로 발열, 설사, 장염 증상을 공통적으로 호소했다. 해당 고등학교는 직영 급식 체계로, 지난 1일 울주군에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원인 파악과 확산 예방을 위해 2일과 3일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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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울산, 강원에 0대1 패…3경기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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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원정에서 강원FC에게 패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 울산은 1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지난 15일 광주FC전에 이어 2연패고, 3경기 연속 무승이다. 이날 패배로 울산은 리그 7승 3무 3패로 포항 스틸러스, 김천 상무에 이어 3위 자리에 머물렀다. 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볼 점유율을 올리며 득점 기회를 엿봤다. 전반 3분 주민규가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 타 골 찬스를 잡았지만 강원 골키퍼 이광연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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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 울려 동영상 촬영, 유치원교사들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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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을 울리고 동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유치원 교사들이 벌금형을 받았다. 19일 울산지법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 B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울산의 한 유치원 보육교사인 이들은 지난 2022년 7월 교실에서 4살 원생의 얼굴을 재미 삼아 손으로 일그러지게 한 후 웃으면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배변 실수를 한 원생에게 대변이 묻은 속옷을 들이밀고, 야단맞은 원생들이 거부하는 몸짓을 보이는데도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