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담배는 노답, 나는 노담' 이라는 구호 아래 금연과 절주 문화 조성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동구 제공

 의성군은 지역사회 건강실태를 조사하고 지역의 건강통계를 산출하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걷기실천율은 63.7%, 금연·절주·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건강생활실천율은 48.9%로 2022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수치의 향상률과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경북 1위

의성군은 지역사회 건강실태를 조사하고 지역의 건강통계를 산출하는 2023년「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걷기실천율은 63.7%, 금연․절주․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건강생활실천율은 48.9%로 ‘22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수치의 향상률과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경북 1위를 달성했다.금년에도 지속적인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하여 생활터 및 마을 둘레길을 활용하여 ‘건강한 한걸음’ 행복한 건강생활교실을 옥산면 전흥2리 외 19개소를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의성군은 지역사회 건강실태를 조사하고 지역의 건강통계를 산출하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걷기 실천율 경북 1위를 달성했다.16일 군에따르면 걷기실천율 63.7%,금연·절주·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건강생활 실천율은 48.9%로 지난 2022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수치의 향상률과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라고 밝혔다.군은 올해도 지속적인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해 생활 터 및 마을 둘레길을 활용, ‘건강한 한걸음’ 행복한 건강생활교실을 옥산면 전흥2리 외 19개소

부산 중구는 보건소나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영양사, 간호사, 금연상담사 등 중구건강생활지원센터의 전문 인력들이 보수동 및 부평동 관할 원로의 집 12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기초 건강측정 및 상담 △뇌졸중·심근경색 초기대처 방법 홍보 △금연·절주 교육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교육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이동식 건강서비스를 제공함

대구시 수성구청장은 2024년 어르신 손상 예방 교실 운영을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50개소 1,5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한다.상반기는 3월 25일~5월 24일 까지, 하반기는 9월~10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교육은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손상 예방, 금연, 노인 우울, 화병, 치매 예방, 영양 및 구강 건강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법,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 손 씻기, 기침 예절, 감염예방 수칙, 등을 실시한다. 또한 복지관과 노인정을 방문하여 건강증진사업 홍보

전남 무안군은 22일부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매직스토리 공연을 실시한다.미취학 아동 매직스토리 공연은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의 폐해와 금연절주의 중요성을 코믹 마술 및 익숙한 전래동화 속 주인공을 통해 알리는 인형극이다.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에게 매직스토리 공연을 통해 유아기부터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금연과 절주 개념을 익히고, 더불어 가정 내 간접흡연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찾아가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6월까지 관할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체험스쿨’을 운영한다.‘찾아가는 어린이 건강체험스쿨’은 보건교육의 효과가 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직접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절주 이론 교육 및 음주체험 고글 실습, 올바른 손 씻기, 비만 예방을 위한 영양·운동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으로, 조기에 어린이들의 건강생활 습관을 교정하기 위해 마련됐다.한편,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합천군은 지역 아동들의 조기 흡연ㆍ음주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찾아가는 흡연ㆍ음주 예방교실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흡연ㆍ음주 시도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자발적인 금연 절주 의식을 높이고 아동ㆍ청소년기에 흡연ㆍ음주 경험률 감소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흡연ㆍ음주 예방교실은 합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0개교 6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상자별 맞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합천군은 지역 아동들의 조기 흡연ㆍ음주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찾아가는 흡연ㆍ음주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흡연ㆍ음주 시도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자발적인 금연 절주 의식을 높이고 아동ㆍ청소년기에 흡연ㆍ음주 경험률 감소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흡연ㆍ음주 예방교실은 합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4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10개교 6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상자별 맞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토론ㆍ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