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최근 한국선비문화축제장에서 제6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인 신해진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북 영주시는 26일 ‘제6회 대한민국선비대상’ 수상자로 신해진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수상자는 학술연구를 통한 학문적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통해 현대적 의미의 선비정신을 모범적으로 계승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왜란과 호란, 명나라, 후금 관련
신해진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4일 제6회 대한민국 선비대상을 받았다. 경북 영주시에 따르면 이날 한국선비문화축제장에서 제6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시상식을 열고 신 교수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과 연계 진행한 이번 시상식은 1000여 명
문음미 기자 =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제2기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영주시는 지난 26일 ‘제6회 대한민국선비대상’ 수상자로 신해진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학술연구를 통한 학문적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통해 현대적 의미의 선비정신을 모범적으로 계승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왜란과 호란, 명나라, 후금 관련 등 66권의 실기 역주서 발간을 통해 17세기 민족수난기에 효, 충, 예, 신, 경, 성 정신의 실천적 측면을 이해하고, 선조들이 겪은 내적 갈등과 도덕적 선택 및 사회적 책임감을 통해 선비들이 어떻게 유교적 이상을 지키려고
교육부는 8일 "의과대학 정원이 증원된 32개교 중 12개교가 학칙 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0개교도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학칙 개정을 완료한 대학은 고신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동아대,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전남대, 조선대, 한림대 등이다.학칙 개정을 추진 중인 20개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부산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 인제대, 인하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국방부 및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는 광주·전남 연구원과 함께 어제 무안군 초당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소음대책 및 지원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의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추진 공동합의문’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관련 기관이 수차례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토론회는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의 ‘소음영향 분석과 대책’, ‘무안국제공항 주변지역 발전 구상’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나주몽 전남대 교수, 김제철 전 한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전남대학교는 지난 7일 전남대학교에서 푸드테크 등 농수산식품 미래 인재 육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푸드테크 등 농수산식품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협력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 ▲대한민국 농수산식품의 수급안정, 유통개선, 수출 확대 등 먹거리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현재 공사와 전남대학교는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석사과정으로 개설하고, 기업과 연계해 산
의과대학들이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을 확정하면서 의대 증원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대학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각 대학이 의대 모집 인원을 포함해 제출한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에 대한 심의에 착수해 이달 말까지 대학에 통보할 예정이다.1일 교육계와 대학가에 따르면 전날까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된 32개 의대 중 전남대, 차의과대를 제외한 30개교가 내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해 대교협에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제출했다.30개교의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1500명 이상 늘어
충북대가 정부 증원 인원의 50%를 반영해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을 결정한 것과 관련, 김영환 충북지사가 반발하고 나섰다.김 지사는 30일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충북대가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125명으로 결정했는데, 충북도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의대정원을 50% 증원하더라도 국립거점대인 경북대와 충남대가 155명, 전북대 171명, 전남대 163명 등 대부분 150명 이상인데, 충북대만 125명에 그쳐야 한다”며 “이는 지역의 의료현실 등을 고려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정원의 50%를 반영했기 때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아트센터 도암홀, 개관 1주년 기념 공연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와 마린스키의 수석급 발레 무용수, 새로운 러시아 피아니즘의 신성 다니엘 하리노토프, 그리고 2024년 니콜라이 말코 지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이승원 등이 참여해 발레·피아노 솔로·오케스트라 음악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이렇게 본고장에서 건너온 발레 예술가와 피아니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통 러시아 예술의 향연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우편집중국, 송죽원 예초작업 봉사활동 진행
제주우편집중국은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시 애월읍 소재의 장애인복지시설 송죽원을 방문해 예초작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필요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환경미화와 인근 풀과 잡초에 의한 화재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필요한 예초작업과 시설내에서 필요한 물품인 물티슈, 샴푸 등을 구입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현지호 국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속에서 오늘 이 봉사활동이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람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작간첩 피해자 고찬호씨..."국가는 사과하고 재심해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제주 출신 재일교포 고 고찬호씨의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고인과 유족에 대한 국가의 사과와 함께 재심 조치를 권고했다고 16일 밝혔다.제주가 고향인 고인은 1961년 일본으로 밀항, 영주권을 취득한 후 도쿄에서 자동차부품 하청업을 했다.고인은 1976년부터 1986년까지 조상의 묘를 벌초하기 위한 추석 모국 방문단에 합류해 수 차례 고향 제주를 방문했다.민간인에 대한 수사권이 없는 국군보안사령부는 1986년 8월 25일 제주공항 대합실에서 고씨를 영장 없이 연행해 60일 동안 불법 구금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3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18일 13시 30분부터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제13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한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은 증평군청소년수련관과 공동 운영해 증평군에서 개최한다. 증평군과의 협력은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을 시작한 이래 최초로, 향후 다양한 기초자치단체와 공동 운영을 해나갈 예정이다.이번 충북청소년페스티벌은 노래·댄스 경연대회와 체험부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모두 청소년으로 구성된 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린이 우리강 그리기대회’ 참가신청 마감 임박
강문화관을 운영하고 있는 케이워터운영관리는 우리 강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25일 진행하는 ‘어린이 우리강 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이 마감에 임박했다고 밝혔다.이번 ‘어린이 우리강 그리기 대회’는 ‘사람과 자연, 함께하는 우리 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개발하고, 우리 강과 자연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대회는 경기도 여주, 충북 부여, 대구 달성군, 광주 남구에 위치한 4개 강문화관에서 동시 진행하며, 그리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