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명지근린공원에서 ‘제2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강서구가 주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어린이가 그린 꿈’을 주제로 한 초청공연과 ‘어린이가 그린 여행’을 주제로 체험·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초청공연으로는 ▲풍선아트쇼 로키 ▲강서에ON로봇 ▲저글링서커스 ▲스마일아저씨 매직버블쇼 ▲케이팝 공연과 댄스파티 등이 펼쳐진다.체험·놀이 프로그램은 ▲동물 풍선의상 체험 ▲비눗방울 놀이 ▲타투 스티커 ▲페이스 페인팅
부산 강서구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명지근린공원에서 ‘제2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강서구가 주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어린이가 그린 꿈’을 주제로 한 초청공연과 ‘어린이가 그린 여행’을 주제로 체험·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초청공연으로는 ▲풍선아트쇼 로키 ▲강서에ON로봇 ▲저글링서커스 ▲스마일아저씨 매직버블쇼 ▲케이팝 공연과 댄스파티 등이 펼쳐진다.체험·놀이 프로그램은 ▲동물 풍선의상 체험 ▲비눗방울 놀이 ▲타투
최근 환절기를 맞아 수두나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성 감염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 감염병 합병증인 ‘라이증후군’에 의해 어린이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이증후군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독감이나 수두 등 바이러스성 감염병에 감염된 만 18세 이하 어린이가 뇌와 간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보통 환각과 혼수, 구토, 경련, 흥분 등의 다양한 증상을 보이며 발병 시 평균 사망률이 무려 30%에 달한다.실제 지난해 말 제주에 거주하는 A군이 갑작스럽게 혼수와 경련 등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보내는 교육감 편지'에서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은 어린이들의 수호자"라며 “모든 어린이가 삶의 주체로서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는 존중 속에서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따스한 공존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또한,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우리 사회 각계 각층에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교육
김해에 사는 한 어린이가 의미 있는 3살 기념 생일 기부를 해 눈길을 끈다.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김해시에 사는 조슈아 어린이의 부모가 아이 이름으로 200만원을 장학재단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이 기부금은 슈아가 그동안 부모, 친척 등으로부터 받은 명절 세뱃돈과 용돈 등을 한 푼 두 푼 모아온 거금이다.시는 장학재단을 설립한 1992년 이후 이 어린이가 최연소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특히 슈아는 최근엔 어깨까지 길렀던 긴 머리카락을 잘라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부한 장한 어린이다.슈아 어머니 박혜영 씨는 “아이에게
문음미 기자 = 순창군 출연기관인 순창발효관광재단이 5월 5일 어린이날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기존 어린이날 행사와...
지난 6일 오후 7시 39분쯤 제주 서귀포시 한 펜션 내 수영장에서 4세 어린이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어린이는 119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행복조건의 1위는 ‘화목한 가족을 만드는 것’이라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 초등교사노동조합은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달 16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7010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학교·사회에 대한 ‘어린이 인식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
LG전자가 국립재활원과 손잡고 나이나 장애 유무와 상관 없이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접근성을 높인다. LG전자는 국립재활원과 함께 '가전제품 접근성 개선 활동 및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와 국립재활원은 이 협약으로 일상생활에서 장애인, 노인, 어린이가 가전을 사용할 때 겪는 불
제주교육박물관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컬러링 체험지와 색연필 200개를 증정한다.배부된 체험지는 '제주를 색칠하자'를 주제로 5월중 완성해 제주교육박물관 관람 후기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가 체험지를 통해 제주를 친밀하게 이해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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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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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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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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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10시간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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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소환…‘VIP 격노’ 등 질문엔 침묵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4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했다.공수처 수사4부는 이날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오전 9시42분께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박정훈 대령에게 VIP가 격노했다는 말을 전한 적 있느냐’, ‘이첩 보류 지시가 대통령실 뜻이라는 말 들은 적 없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해병대 최고 지휘관인 김 사령관은 지난해 7∼8월 채상병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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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 제주서 17개 종목 22개 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제주지역에서 총 17개 종목 22개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등 전문체육대회 4건과 제주특별자치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등 생활체육대회 18건이 예정돼있다.국제대회로 오는 24~27일 나흘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 초청 휠체어농구대회’가 개최된다.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선의의 경쟁 속 화합을 모색하는 장으로 장애인의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제주를 실현한다.전국대회로는 15~21일 ‘제79회 제주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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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집중호우 대비 도로변 집수구 일제 정비의 날 추진
서귀포시는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 침수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도로변 집수구 일제 정비와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주요 원인인 집수구 막힘 등 배수 불량 요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통한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서귀포시 직원 및 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활동으로는 중앙로터리 및 원도심 지역 도로를 대상으로 집수구 안 퇴적물 제거, 집수구 주변 잡초 제거 및 환경정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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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검침하는 사람들
검침이란 전기, 수도, 가스 따위의 사용량을 알기 위하여 계량기의 숫자를 검사함을 말한다.상수도 검침원은 매달 정기적으로 집집이 방문하여 수도사용량 검침, 고지서 전달, 요금 부과하는 업무 외에도 수도관 누수, 계량기 고장 등을 확인하여 주민들에게 알려준다.서귀포시는 상하수도과 검침원 21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검침원은 우편물 장기방치 등 위기 가구로 보이는 이웃이 있으면 읍면동 주민센터, 주민복지과 등에 제보한다.검침원 일은 수도 계량기 지침을 보기 위해 갈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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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담수화 시설 문화재생공간으로 거듭난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일원에 조성된 옛 우도 담수화 시설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 담수화 시설을 활용한 문화재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완료해 건축 인허가, 계약심사 및 공사 입찰을 거쳐 건설공사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했으며, 이달부터 공사에 착수해 올해 12월 문화공간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우도 담수화 시설은 섬 지역인 우도 내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8년 12월 도입해 2010년 12월 광역상수도가 연결될 때까지 물 문제를 책임져온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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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한국양봉협회와 밀원수 나무심기 추진
서귀포시는 한국양봉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꿀벌의 귀환과 산림생태계의 복원을 기원하는 밀원수 심기 행사를 5월 3일 남원읍 수망리 민악 인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양봉협회 제주지회 30여 명과 제주도 및 서귀포시 산림, 축산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때죽나무 100여 그루를 식재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국양봉협회 강방철 도 지회장은 “양봉산업을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와 함께 서귀포시에서 추진 중에 있는 밀원수림 조성 사업이 성공해서 쇠퇴의 기로에 있는 양봉산업이 다시금 번창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