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월 말부터 4월 말까지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운영하는 불법 미신고 숙박업소에 대해 특별 집중 단속을 실시해 정보조사 시 적발된 4곳을 포함해 공중위생관리법을 위반한 불법 숙박업소 28개소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도 특사경을 중심으로 도 식품위생과,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위반된 28곳 중 5곳은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으며, 나머지 위반 업소에 대해서도 수사 진행 중이다.특별단속은 아파트, 오피스텔, 다가구주택 등의 주거시설을 임대해 공유숙박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