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가 협박과 폭언을 일삼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응대를 단호히 거부할 수 있는 메뉴얼을 마련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국장·단...
김원식 제30대 창원세관장이 취임했다. 김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입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불공정 무역이나 국민 건강·국가 안보 위협 행위에 단호히 법을 집행해 신뢰받는 세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주민 한 분 한 분과 함께하며, 대한민국과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야당의 무분별한 발목잡기에는 단호히 맞서며 대화와 타협의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겠습니다.국민의힘이 항상 국민의 곁에서 국민의 고충
창원세관은 제30대 김원식 세관장이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김원식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수출입 기업 적극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불공정 무역이나 국민건강·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법 집행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1987년 공직에 입문한 김 세관장은 서울세관 심사총괄과장,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부산세관 통관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이은수기자 [email protected]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1일, 봉화 관내 공·사립 유·초·중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다짐식을 실시하였다.이번 청렴다짐식은 학생, 교직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민원인을 대하는 행정실의 청렴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에 참석한 행정실장들은 투명한 공직 분위기 조성,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는 직무 수행, 금품 또는 향응에 단호히 대응하는 내용을 담은 선서문을 낭독하면서 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행정지원과 관계자는 “교육현장 최전선에서 활발
봉화교육지원청은 최근 관내 공·사립 유·초·중학교 행정실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다짐식을 가졌다. 청렴다짐식은 학생, 교직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민원인을 응대하는 행정실의 청렴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다짐식에 참석한 행정실장들은 투명한 공직 분위기 조성,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는 직무 수행, 금품 또는 향응에 단호히 대응하는 내용을 담은 선서문을 낭독하며 청렴의지를 다졌다. 권혜자 교육장은 “교육현장 최일선에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행정실장들이 일선 학교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하남시가 협박과 폭언을 일삼으며 동일한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하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응대를 단호히 거부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에 나선다.2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국장·단장·소장·원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월요 주간회의에서 현재 시행 중인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대책을 검토하고,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전국적으로 악성 민원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어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다.이에 하남시는 보호대책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0일 투표일 당일 공무원 등 공직자 및 공공기관 등을 동원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일체의 부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권선거 부정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선대위는 “공직선거법 상 공무원에게는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관장들이 일선 공무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거나 선거에 동원 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이 보인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이와 같은 불법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고자 투표일 당일부터 개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부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당선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며 생산적인 국회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 당선자는 “야당의 무분별한 발목잡기에는 단호히 맞서 대화와 타협의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정 당선자는 “농기계 IT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화·수출화 지원 확대를 통해 고령·성주·칠곡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달빛내륙철도 사업에서 고령역을 차질 없이 반영하고 남부 내륙철도 성주역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개혁신당 장석현 남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주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장 후보는 “양당 기득권의 극단적인 대결과 증오 정치를 극복해야만 나라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며 “무능하고 오만한 권력과 거대 양당에 단호히 맞서 무너져가는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이어 “남동의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돈 봉투 썩은 정치, 무능함과 무책임을 끝내야 한다”며 “무능한 민주당 후보와 경험이 없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남동의 미래를 절대로 맡길 수 없다”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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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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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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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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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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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현 정부에서 폐지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기로 하고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조직 개편 및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민정수석실엔 기존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이관하고, 민정비서관실을 신설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을 부활한 계기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대통령직 인수위 때 민정수석실을 안 만들겠다고 한 게 아니고 정치를 시작하면서 2021년 7월로 기억하는데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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