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 및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을 위해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해당 평가는, 서귀포시 관내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무부서와 읍면동과의 유기적 체계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세정 운영 및 읍면동의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평가 항목은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징수실적, 홍보 및 시책참여도, 납세편의시책 추진실적 등 4개 분야 9개의 항목의 성과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반기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 부서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총 100만원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