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토레스 하이브리드’로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KGM이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들고 돌아왔다. 정통 S
한국타이어가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HP3’를 중동,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다이나프로 HP3’는 지난 3월 국내 시장에서 첫 선보인 모델이다.편안한 승차감, 사계절 주행 안정성, 마일리지 등 타이어 성능 전반이 강화돼 SUV 차량 운전자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지원한다.특히 타이어의 노면 접지 면적을 최적화하고 고하중에도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이상 마모 현상을 크게 낮췄다.또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하며 높은 경제성을 갖춘 제품이다.‘다이
18일 오후 4시10분께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서 SUV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추돌한 차량 중 한대는 전기차로 사고로 인한 화재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더 기아 EV5'의 내∙외장 디자인을 8일 공개했다. EV5는 EV6, EV9, EV3, EV4에 이어 기아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전용 전기차로 고객 수요가 많은 준중형급에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모델이다.기아는 준중형 전용 전
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니로 하이브리드'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진행한 도심형 소형 SUV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푸조, 세아트, 토요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자동차 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발행되는 아우토
현대차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7월 한 달 간 2.9%의 초저금리 를 적용하는 ‘SUV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대상 차종은 코나, 투싼, 싼타페, GV70, GV80 등 하이브리드 차종을 포함한 총 8개 차종이다. 60개월 할부 기준으로 코나, GV70, GV80은 기존 금리보다 1.6%p 낮춘 금리가 적용되며, 투싼, 싼타페는 기존 금리에서 1.1%p 하향 적용된다. 이 기간 동안 차량 금액의 1%를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나머지
제주에서 승용차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1분쯤 제주시 연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SUV 운전자, 탑승자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출근 시간대 사고가 발생하면서, 일대 도로의 정체가 이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혼다가 새로운 엔트리급 전기차 '슈퍼 EV 콘셉트'를 공개했다.1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혼다는 오는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영국 서섹스주 굿우드에서 열리는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새로운 전기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슈퍼 EV 콘셉트는 소형 전기 SUV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모델로, 혼다의 차세대 전기차 전략을 보여주는 핵심 모델이 될
기아가 준중형 전기 SUV ‘더 기아 EV5’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기아는 전면부에 스키드 플레이트와 볼륨감 있는 보닛을 적용한 EV5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측면부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넓은 트렁크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후면부는 수직과 수평을 잇는 콤비 램프와 안정적인 범퍼 구조를 갖췄다. 19인치 휠은 다이아몬드 커팅 디자인을 적용했고 사각 펜더가 조화를 이룬다.실내에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구성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제주 구좌읍에서 승용차 2대를 비롯해 차량 6대가 연달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2명이 부상을 입었다.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3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와 SUV 2대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1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중 임산부 1명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임시 의료소를 설치해 운영하는 한편, 다수 사상자 시스템도 가동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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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합창단,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지난 4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합창단은 ‘사월의 노래’를 시작으로 추억의 가곡과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다. 오카리나 박행숙, 소프라노 배미선 씨도 함께 해 음악회를 더 풍성하게 했다.북구여성합창단은 2003년 창단해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으며, 지난달 열린 남도합창경연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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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영덕군 7개 해수욕장, 18일 일제 개장
영덕군의 7개 해수욕장이 오는 18일 일제 개장해 다음 달 24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명품 해수욕장으로서 동해안 최고의 피서지로 이름난 영덕군의 해수욕장들은 고운 모래의 백사장이 장장 8km에 걸쳐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 접근성이 좋고 솔숲이 우거진 장사해수욕장, 그리고 아담하고 깨끗해 가족형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오보, 경정, 하저, 남호 등이 있다.올해 영덕군 해수욕장의 운영 시간은 성수기인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이외 비수기는 오전 9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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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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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31.8조 추경 의결…“최대한 신속히 집행”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새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1인당 15만~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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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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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과 박정훈 대령의 무죄 확정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이라고 평가했다. 강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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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SW교육강사 양성과정 첫 시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5년 전라남도 소프트웨어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7일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시작해 약 2개월 여간 총 164시간 온오프라인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언프러그드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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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구속되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많이 늦었지만 사필귀정"이라며 "이제는 철저한 수사와 단죄의 시간"이라며 내란특검팀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김 원내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은 외교, 안보, 경제, 민생을 파괴한 반국가적 중대범죄자"라며 "내란 특검은 신속하고 치밀한 수사로 윤 전 대통령과 내란 일당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달라"고 밝혔다.이어 "하루빨리 내란 수괴 윤 전 대통령과 그 일당에게 법정 최고형을 내려 헌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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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愛 미래 공감 투어' 폭염으로 잠시 중단…폭염 대응 '총력'
해남군의 군민소통 자리인 '해남愛 미래 공감 투어'가 폭염으로 잠시 멈췄다. 10일 군에 따르면 오는 11일 현산·송지면과 14일 산이면 일정이 폭염으로 인한 주민 안전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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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정리 위한 가교보험사(가칭 예별손해보험) 보험업 조건부 허가 의결
금융위원회는 9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MG손해보험의 정리를 위한 가교보험사에 대해 보험업 조건부 허가를 의결했다.예별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하는 가교보험사로,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MG손해보험의 자산, 부채를 이전받아 보험 계약의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운영된다.이번 예별손해보험 보험업 허가에는 2년의 존속기간, MG손해보험으로부터 이전받은 보험계약의 유지·관리로 업무범위를 한정하는 등의 조건이 부가됐으며, 한시적으로 존속하는 가교보험사임을 감안해 K-ICS비율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