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경기지역 당선인 5명 중 1명이 여성 정치인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30대 청년 당선인은 5명으로 직전 선거보다 2명 늘었다.1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경기지역 여성 후보 21명 가운데 14명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이는 전체 60석 중 23.3%를 차지해 역대 선거 중 가장 많은 여성 정치인이 배출됐다.제헌 국회부터 16대까지는 0~2명에 그쳤고, 17대 4명, 18대 4명, 19대 7명, 20대 7명, 21대 10명, 22대 14명으로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