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사업인 청주 오창 제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시행사 변경 이후 뚜렷한 진척 없이 장기 표류하고 있다.착공은커녕 행정 절차마저 지연되면서 개발행위 제한에 묶인 지역 주민들의 불만과 반발이 극에 달하고 있다.16일 청주시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오창 4산단 조성사업은 청주시 흥덕구 신전동, 오송읍, 강내면 일원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당초 이 사업은 지역 중견 건설사인 원건설이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며 속도를 내는 듯했다.그러나 청주시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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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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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4곳 미국시장 진출 지원
충북도가 도내 유망 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도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9~20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재미한인제약인협회 심포지엄에 도내 바이오기업 4개사가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2026년 글로벌 생명산업 협력 컨퍼런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도는 기업별 기술 수준과 사업화 현황, 해외 진출 수요 등을 사전에 조사해 미국 현지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을 연계했다.행사에는 △혈관재생 세포치료제 기술을 개발하는 유스바이오글로벌 △인공지능 기반 뇌혈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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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칠곡군의회 의원, 의정활동 설명회 개최
칠곡군의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를 대상으로 “의정활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10대 칠곡군의회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 이번 설명회는 당선인들의 의정활동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2026년 7월 1일부로 출범하게 되는 제10대 칠곡군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되었다. ○ 행사는 의원의 책임과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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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역대급' 급락 8,203
코스피가 10% 가까이 급락해 8,200선을 간신히 지키며 마감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 내린 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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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반도체 호황 이면에 자산 양극화...K-산업 새 엔진 육성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 대해 반도체 호황에도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반도체에 버금가는 새로운 엔진을 육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반도체 호황, 그중에 주식시장 급성장이라고 하는 이 눈부신 성과가 있지만 그 이면에 자산 양극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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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반도체, 물 만으로 안돼... 호남 반도체 계획 백지화해야"
유승민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정부의 호남 반도체 투자에 대한 구상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즉 유 전 의원은 호남 투자 구상에 대해 '제2의 반도체 빅딜'이라거 말하며 백지화를 요구했다. 그는 앞서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의 '호남에도 영남이나 수도권만큼 하루 100만t의 산업용수 공급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유 전 의원은 "반도체 공장에 필수적인 전력, 인력, 부지, 소부장 이야기는 한 마디도 안 하고 왜 물만 이야기하느냐"고 말했다.그는 "정부가 여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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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인수위, 청년 제주도의원 당선인들과 정책 간담회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26일 인수위 사무실에서 제주도의회 초선 청년 당선인들을 초청해 민선 9기 청년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강정범, 김태현, 오경남, 오은초, 이정한, 정다운, 한동훈 도의원 당선인과 인수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민선 8기 제주 청년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민선 9기 주요 청년정책 방향성에 대해 토론했다.도의원 당선인들은 백화점식 청년정책 대신 일자리와 기본소득, 은둔고립, 주거 문제에 대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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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자체 산림분야 합동평가 최우수에서 우수로 한단계 하락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산림분야 합동평가에서 세종시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지만 올해는 한단계 하락해 우수기관에 선겅된 것. 산림분야 합동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매년 국가 주요시책 추진 성과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 등이 평가지표다. 시는 이 평가결과 5개 지표에서 100%의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다. 산림정책의 우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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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청년 천재작가 이준우 개인전 성황리 개막
목우시각예술연구소장인 이준우 작가는 지난 17일 제천시민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두 가지 마음, 하나의 대화’를 주제로 그림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 제천시 최윤진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관련 작가, 전문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작가는 “낮에는 건설 현장에서 밤에는 서실에서 붓을 놓지 못하고 틈틈이 자신과 함께한 12간지의 동물들과 인연을 정적인 모습보다는 정적인 모습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 참석자는 “아마 작가가 추구하는 고도의 이상이 제천이라는 지역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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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서비스원, 난자동결시술비 지원사업 조기완료 전망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여성의 출산 계획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는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이 올해로 3년차를 맞은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11명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해 지원 인원에 근접하는 증가세를 보여 빠른 사업 안착과 조기 완료될 전망이다.이 사업은 임신과 출산을 미루거나 계획 중인 여성이 건강한 난자를 미리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결혼·출산 시기가 늦어지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여성이 자신의 생애와 출산 계획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