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전
장마전선이 경북을 남북으로 갈라놓으면서 행정도 ‘두 갈래 대응’에 들어갔다. 안동·의성·예천 등 북부권은 기록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주민 대피와 침수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반면포항·경산·영천 등 남부권은 가뭄과 폭염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같은 도내에서 홍수와 가뭄, 폭염이 동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일 “학창 시절의 탄탄한 배움이 학생들의 삶을 평생 지탱하는 힘이 돼야 한다”며 “교육의 본질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충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윤 교육감은 이날 열린 월례조회에서 `근원이 깊고 풍부한 물줄기는 마르지 않고 오래도록 흐른다'는 뜻의 `원수장류'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정책과 행정도 첫 방향과 기준을 바로 세워야 오래도록 힘 있게 이어질 수 있다”며 “큰 성을 쌓을 때 설계도가 분명해야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다”고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행정시장 책임제와 성과협약제 도입을 예고했다.위 당선인은 지난 24일 도지사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원인들이 행정시를 찾아가도 ‘그건 제주도에 물어봐라. 도지사가 하는 일이다’라고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이 연출됐다”며 행정시장 책임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행정시에 실천 과제와 목표를 부여하고, 달성도에 따라 인사 및 부서 평가에 반영하고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는 것이다. 위 당선인은 또 행정시장과 읍·면·동장의 현장 행정도 강조했다.위 당선인은 “도지사
강릉시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는 한편 주민등록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사실조사를 동시에 추진하며 생활밀착형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기초자료 정비까지 병행하며 시민 중심 행정을 펼치는 모습이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릉시는 관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15개소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상시 운영하며 시민 건강 보호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농촌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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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산암소, 한우 수급안정 새 카드 부상
번식우 일부 비육 전환…송아지 생산량 자연 조절 기대 저능력 암소 선별 활용…고급육 생산·농가 소득 향상 과도한 전환시 번식기반 약화 우려…공급불안 지적도 미경산암소가 한우 공급 안정과 고급육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산업이 공급과잉 국면을 지나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업계의 최대 과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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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붙여도 감쪽같다…日 '투명 웨어러블 센서' 개발
일본 연구진이 피부에 붙여도 눈에 띄지 않고 착용감도 없는 '투명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일본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연구팀은 1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눈의 움직임, 안면 근육, 뇌 활동과 같은 생체 신호를 측정하면서도 육안이나 촉감으로 감지할 수 없다.기존 얼굴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는 외모를 변화시켜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기기를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용자의 행동이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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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특검 수사범위·기간' 대폭 확대... 소년보호 전문기관 신설 등 3대 법안 전격 통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비롯해, 29년 만에 소년과 성인의 보호관찰을 분리하는 보호관찰법, 청년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공익법인법 등 3대 핵심 고유법안을 전격 심의·의결했다.법제사법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앞서 10일 법안1소위에서 의결한 종합특검법 개정안과 당일 오전 법안1소위를 통과한 보호관찰법 및 공익법인법 개정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입법부의 치밀한 법안 심사가 속도감 있게 전개되며 향후 국정 전반에 걸친 굵직한 파장이 예상된다.■ 종합특검법: '감사 방해·범인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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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아트플랫폼 한터울,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 7월 공연 개최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오는 7월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경북문화재단의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강치전’은 오는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2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등 총 4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난다.작품은 독도 바다에 서식하다 멸종된 바다사자 ‘강치’를 소재로 인간과 자연, 바다생물의 공존과 평화의 가치를 담아낸 창작 국악뮤지컬이다. 독도를 영토 분쟁의 공간이 아닌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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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4선의 김희영 의원이 선출되면서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위원회 운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0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에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희영 의원, 간사에 심정은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김희영 위원장은 용인시의회를 대표하는 4선 의원으로, 오랜 기간 축적한 의정 경험과 합리적인 의회 운영 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다양한 현안을 다루며 쌓아온 경륜과 균형감 있는 판단력은 물론, 원만한 소통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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