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2025년 상반기에도 맞춤형 행동 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강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갈개’와 집합교육 과정인 ‘외출할개’, ‘기다릴개’로 구성된다.‘찾아갈개’는 총 25가구를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5월까지 진행된다. 전문 훈련사가 사전 전화상담을 거쳐 반려견이 있는 가정을 두 차례 방문해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산책 습관 등 다양한 문제 행동을 분석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외출할개’ 교육은 북서울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