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77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시는 7일 ‘2025년 2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공고’를 냈다.지난 1월 1단계로 25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 2단계는 6개 은행의 특별출연을 재원으로 인천신용보증재단이 보증배수 15배를 적용해 업체당 최대 3,000만원, 총 1,770억원의 대출 보증서를 발급하는 것이다.보증상담 신청은 12일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보증드림’ 앱 또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을 방문해 예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