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삼척시 근덕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18일까지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
강릉시립도서관이 지난 3월부터 운영한 ‘2025년 상반기 도서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특강 4개 △공공도서관 프로그램 8개 △...
전북자치도 일선 시·군의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집중돼 있어 중·고생이나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
김만식 기자 =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하반기 상설 프로그램 및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신청은 7월 1일부터 8일까지 금산청소년
유한양행이 청년 사회혁신 프로그램 ‘유일한 아카데미’를 지난 7월 8일 개강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올해 처음 도입된 이 프로그램
중부뉴스통신 =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립도서관이 오는 25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여행의 기억, 글이 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
문음미 기자 =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8월 4~8일 ‘2025년도 특별함을 더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7년 이상 5000만원 이하 장기연체채권을 일괄 매입해 소각하는 '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이 다음 달 설립돼 10월에는 연체채권 매입을 개시한다.금융위원회는 11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점검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하고 "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세부 방안을 3분기 중 최대한 신속히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금융위는 특히 채무 조정기구가 연체채권을 매입하는 즉시 추심이 중단돼 국민들이 추심 고통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9일, 센터 대강당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치유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매주 1회 8시간씩 총 100시간의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총 2
문음미 기자 =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7일부터 65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관리 돌봄 프로그램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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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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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한남동에 ‘아디다스 한남’ 팝업 스토어 오픈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팝업 스토어 ‘아디다스 한남’을 오는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대사관이 밀집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남동 거리에 자리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마주 선 두 개의 건물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를 각각 입점시켜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두 매장은 데칼코마니처럼 마주 서 있으며, 블랙과 실버 톤의 대비가 돋보이는 파사드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외관부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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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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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5℃ 기후의병’ 상표 등록 완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기후의병’과 ‘1.5℃ 기후의병’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해 시민주도 기후행동 공공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 등록으로 광명시는 ‘1.5℃ 기후의병’을 탄소중립 시민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 정책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에서 나온다”며 “‘1.5℃ 기후의병’은 그 실천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조례 제정과 상표 등록을 마친 만큼 시민과 함께 더욱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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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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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키스캠' 찍힌 美 CEO, 결국 사퇴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장에서 '불륜 의혹'에 휘말린 미국 IT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앤디 바이런 최고경영자가 논란 발생 사흘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CNBC와 CNN 등 현지 매체는 19일 아스트로노머 측 발표를 인용해 "바이런 CEO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사회가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외부의 시선이 바뀌었다고 해도 고객을 위한 제품과 업무는 변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가장 잘하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사건은 지난 1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공연에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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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명피해 속출…전국 사망 14명·실종 12명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14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이번 폭우로 14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지역별로 보면 사망자는 경기 오산 1명, 가평 2명, 충남 서산 2명, 당진 1명, 경남 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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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국민의 명령대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앞으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9일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를 호위하는 불침 항공모함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당은 이재명 정부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다. 민주당 500만 당원은 분골쇄신하겠다.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겠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또한 그는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대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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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폭우가 지나간 자리...합천군 가회면 주민들 '착잡한 심정'
2025년 7월 19일 합천군 가회면에 극한 호우로 하천 물이 범럼하면서 마을을 덮쳤습니다. 주민들은 일제히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다음날 아침 마을은 온통 흘에 뒤덮여 있었습니다. 현장을 직접 가봤습니다.촬영: 유은상 기자편집: 김연수 기자제작: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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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까지 가서 심의 결과 뒤집은 극단마임...최근 재심의에서 또다시 부결
작은극장 ‘돌체’ 위·수탁 계약 연장 문제를 놓고 인천 미추홀구와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을 벌였던 극단마임이 최근 재심의에서 또다시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추홀구는 “법원에서 지적한 민간위탁심사위원회 심사 기준을 보완한 후 재심의한 결과”라며 극단마임이 시설에서 철수해야 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