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가 드라마 팬미팅 투어로 올해의 배우 저력을 입증했다.임윤아는 지난 13일 방콕에서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을 열고 팬들과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가수 송하예가 연말의 문턱에서 단독 콘서트로 깊은 감성과 따뜻한 교감을 남겼다.송하예는 지난 13일 숲세권 라이브에서 2025 단독 공연 ‘데이지’를 개최하고, 음악과 이야기, 팬들과의 진솔한 소통으로 가득 찬 값진 시간을 선사했다.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구성, 송하예의 음
엔씨소프트)는 자사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참가하는 ‘Anime X Game Festival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8일 공개했다.이번 AGF 2025에서 브레이커스는 코스프레 쇼부터 인터랙티브 카페까지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예고했다.브레이커스 부스에서는 게임 주요 캐릭터인 ‘헬렌’, ‘시온’, ‘셀레나’로 분장한 유명 코스어들이 참여
가수 유주가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유주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슈퍼겐홀에서 ‘2025 유주 팬미팅 : 뮤즈’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공연의 오프닝은 미니 3집 타이틀곡 ‘리플라이’로 화려하게 열렸다. 이어 ‘오리온자리’, ‘그날의 사건’, ‘노 매터’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무대 중간에는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중심으로 한 코너가 마련됐다. 팬들이 남긴 질문에 답하는
한국마사회가 한국경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호주 출신 전문 경마 아나운서 루크 험프리스를 새롭게 영입했다.한국마사회는 18일 해외 경마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국제 중계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험프리스를 해외사업부 소속 아나운서로 채용했다고 밝혔다.험프리스는 마주이자 말 생산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경마 환경에서 성장했다. 그는 2015년 만 14세의 나이에 라디오 방송국과 경마장에서 파트타임 중계를 시작하며 일찌감치 마이크를 잡았고, 2019년부터는 호주 하니
디즈니+는 오는 12월 6일 개막하는 국내 유일의 리그 오브 레전드 단기 컵대회 '2025 LoL KeSPA CUP'을 글로벌 독점 생중계하고 e스포츠 팬 공략에 나선다. e스포츠 강국인 한국에서 펼쳐지는 LoL 대회를 디즈니+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선보여 국내는 물론 아태지역 곳곳의 e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오직 디즈니+에서 단독 생중계되는 2025 LoL KeSPA CUP은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무신사는 K컬처 팬덤 상품을 한데 모은 신규 서비스 'K-커넥트'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K-커넥트는 K-팝 아티스트·인플루언서 협업 컬렉션부터 굿즈·앨범·공연 티켓까지 아우르는 전용 카테고리로, 글로벌 팬들과의 연결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무신사는 2023년 '무신사 드롭'을 통해 한정 발매 상품을 선보이며 패션 외 영역으로 큐레이션을 확장해왔다. 이어 2024년 '무신사 에디션'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 협업을 공개했다. K-커넥트는 이 두 채널을 묶어 K-콘텐츠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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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서귀포시는 ‘2025년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복지자격을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 개 공공기관과 140여 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65종 소득·재산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을 연 2회 조사하는 제도이다.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2,938가구다.조사결과, 급여 탈락 또는 급여의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들에게는 수급권 보호를 위해 수급자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실제 생활이 어려운데 중지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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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해 이번 세기말까지 중앙 히말라야 지역의 극심한 홍수 규모가 최대 73%에서 84%까지 증가할 수 있다. 우리 지리학자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여 네팔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카르날리 강의 홍수 위험 증가를 시뮬레이션했다.카르날리 강은 네팔과 인도 지역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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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응급의료체계 혁신 "민주당 최우수정책상" 영예
‘환자는 헤매지 않고, 구급차는 멈추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실현한 제주 응급의료 혁신이 전국 최우수 정책으로 꼽혔다.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혁신 정책’이 14일 더불어민주당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광역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정청래 대표는 축사에서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시상은 사람의 입꼬리를 춤추게 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의료환경,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조례와 정책들이 나왔다”고 밝혔다.이어 “필요하면 입법으로 승화·발전시켜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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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공익직불금 522억 원 지급...전년比 31억↑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는 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던 밭 단가가 인상되면서 농가의 체감 혜택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지급 규모는 지난해 지급액 491억 2,000만원 대비 31억 2,900만원 증가한 522억 4,900만 원으로, 총 3만 8,076농가에 지원된다.공익직불금은 농가가 16개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지급되며, 제주도는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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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AI스타트업 손잡고 신산업 육성 속도
포항시는 지난 11일 한동대학교에서 열린 ‘AI 임팩트 비즈니스 간담회’에서 지역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AI 연계 임팩트 비즈니스 발굴·유치 프로그램’에 선정된 20개 창업 초기기업과 대학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포항 AI 혁신센터 소개 △한동대 AI 연구자의 기술 발제 △AI 스타트업 소개 등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AI 분야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연구성과 확산 △창업 초기기업 성장 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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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민단체 "국가인권위원회 윤석열 구치소 방문조사는 내란 비호...위원장 사퇴하라"
제주평화인권연구소 왓을 비롯해 제주도내 인권단체 및 시민사회단체는 20일 국가인권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구치소 방문조사를 추진하는 것을 '내란 비호'로 규정하며 안창호 인권위원장과 김용원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공동 성명을 내고 "국가위원회가 윤석열을 비호하기 위해 구치소 방문조사를 추진하는 등 내란 옹호자임을 자처하고 있고, 반인권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제주도민은 올해 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를 통해 평화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고 어떠한 형태의 국가적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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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美 브로커딜러 TJM에 소규모 지분 투자…기관 인프라 강화
리플이 미국 브로커 딜러 TJM 인베스트먼츠에 소수 지분을 투자하며 기관 대상 디지털 자산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고 코인데스크가 19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리플 기관 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리플 프라임’ 확장 일환으로, TJM 거래 및 청산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양사는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TJM은 미국 내 규제를 받는 중개업체로, 리플과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디지털 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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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록물 세계유산 등재, 올해 제주 최고 우수성과로 선정
제주4.3기록물의 세게유산 등재와 제주가치돌봄 서비스 고도화가 2025년 제주도 정책과제 중 최고의 성과를 낸 사례로 꼽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2025년 우수 핵심과제 선정 및 협업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27개 실·국이 추진한 47개 핵심과제 중 서면과 발표심사를 통해 도정 비전 실현에 기여한 10개 우수과제를 선정했다.이 가운데 상위 5개 과제가 이날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가렸다. 이 결과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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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관련 오해가 많다"…양자컴 개발, 우린 어느 단계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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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서울대학교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 센터장은 10일 "양자컴퓨터가 구현되면 현재의 암호 체계는 다 무너지고, 암호 화폐도 위험해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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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두고 몰래 이사간 40대 친모 집유
미성년자 아들을 남겨둔 채 나머지 자식들과 함께 몰래 이사를 간 40대 친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25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단독주택 2층에 아들 B군을 남겨둔 채 딸 3명과 함께 다른 주택 1층으로 이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B군에게 사전에 이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