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가 광복 80주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했다. 독립운동가 후손 5가구를 방문해 화재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가정용 분말소화기를 전달했다. /정봉화 기자
통영시는 지난 24일 시청 강당에서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올해로 64회째를 맞이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한산대첩광장, 강구안 문화마당, 이순신공원, 무전대로 등 통영시 일원에서 ‘한산도!! 최초의 통제영!’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이날 보고회는 천영기 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읍면동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통영경찰서, 통영해양경찰서, 통영교육지원청, 통영소방서,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통영시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소방서가 23일 의령군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제37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경남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통영소방서 연구팀은 '청사 유휴시설을 활용한 직원 휴양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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