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지역 내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별도 수거해 친환경 바이오연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내년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하양자원봉사카페 교육장에서 ‘에코 리버스 봉사단’ 1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커피박의 환경적 가
충북 진천군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꿈을 Grren 생거진천 지속가능발전 환경축제’의 환경의 날 행사를 화랑공원에서 개최했다.이날 ‘폭삭속았수다. 지구야~ 고마워!’라는 주제 아래 마련된 기념식의 다양한 환경 체험을 즐기기 위해 4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현장을 찾았다.행사장에는 14개 단체가 참여했고 △탄소중립포인트가입, 에코머니 홍보 △재활용품 교환, 분리수거 홍보 △생물다양성 전시 등과 함께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의 코딩로봇 체험 △자기발전자전거 시연 △EM모기 퇴치제 △커피박 다육이화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친환경 문화 조성과 활발한 사내 소통을 위한 ‘이로운 소통데이’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ESG 경영 실현의 일환이자, 특히 환경 분야 실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규 입사자와 기존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푸드 업사이클링 개념 소개 ▲커피박 키링 제작 ▲‘20가지 소통 질문’을 활용한 리버스 멘토링 ▲기념 촬영 및 친환경 식당 간담회 등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높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하양자원봉사카페 교육장에서 ‘에코 리버스 봉사단’ 1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커피박의 환경적 가치와 재활용 가능성에 대한 강의와 함께, 향후 제작 활동을 위한 방향 제시가 이루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활발히 교환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진열 소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자원의 순환과 환경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적 의도가 있다”며 “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 개선을 통한 광명시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고, 전국 최초 대형폐기물 전문 선별화 사업, 전국 최초 폐가전 거주형태별 맞춤형 무상수거, 경기 최초 커피박 무상수거 원스톱 시스템 구축 등 자원순환 정책을 설명했다.먼저 광명시는 2024년 전국 최초로 대형생활폐기물 전문선별화 사업을 추진해 재활용률을 2023년 41.24%에서 2024년 77.16%로 약 36% 높였다. 재활용전문업체를 선정해 폐목재, 고철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광명시가 생활폐기물 처리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며 순환경제 도시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시는 1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 개선을 통한 광명시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고, 전국 최초 대형폐기물 전문 선별화 사업, 전국 최초 폐가전 거주형태별 맞춤형 무상수거, 경기 최초 커피박 무상수거 원스톱 시스템 구축 등 선도적인 광명시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박계근 친환경사업본부장은 “광명시는 제도를 혁신해 순환경제와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자원순환 과정에
영천시와 영천지역자활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최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광역 공동사업 공간 신축을 위한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이자 경북 최대 규모의 광역 공동사업 공간 신축 사업으로, 영천시가 자활근로사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활근로사업단의 운영 공간을 확대하고, 광역 단위 사업 협업을 보다 원활하게 함으로써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자원순환 클러스터를 구축해 커피박 재자원화, 불용
영천시와 영천지역자활센터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최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됐다. 이번 선정으로 전국 최초·경북 최대규모 공동사업 공간 신축을 위한 사업비 10억원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활근로사업단의 운영 공간을 확대하고 광역 단위 사업 협업을 보다 원활하게 해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는 것. 자원순환 클러스터를 구축해 커피박 재자원화, 불용PC 재자원화, 다회용기 세척 등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자활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경북 친환경 재자원화 사
광명시가 생활 폐기물 처리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며 순환경제 도시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 개선을 통한 광명시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어 ▲전국 최초 대형 폐기물 전문 선별화 사업 ▲전국 최초 폐가전 거주형태별 맞춤형 무상 수거 ▲경기 최초 커피박 무상수거 원스톱 시스템 구축 등 선도적인 광명시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박계근 친환경사업본부장은 브리핑에서 "광명시는 제도를 혁신해 순환경제와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자원순환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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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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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5월 산업활동이 생산·소비·투자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달 반등했던 건설수주는 -66.4%로 크게 줄었다.동남지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5년 5월 부울경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경남 5월 건설수주액은 1498억 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66.4% 감소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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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30일 2024년 ESG 활동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는 기후위기, 저출산, 고령화, 청년 유출 등 복합적 사회 위기 속에서 BNK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았다.BNK금융은 2012년부터 매년 ESG 보고서를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