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29일~30일 양일간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에서 ‘2025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24년부터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돼 충청북도 음성군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고, 만 1세 이상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충북혁신도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완강기, 소화기, 비상구대피 등 안전체험교실 △자동차 무
한국고용정보원은 29일부터 30일까지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에서 안전체험교실과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충북지역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촉진을 목표로 마련됐다.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팝업스토어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 음성군 윗맹골공원 두성리 1036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판매 제품은 원목도마, 참기름, 들기름, 김, 호두정과, 누
필자는 지난달 말에 서전고등학교 교장님과 학생들과 약속한 서각을 전달하였다. 필자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서전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서전고는 민족지도자 보재 이상설 선생과 만주지역의 동포들이 힘을 합쳐 민족학교 ’서전서숙‘이 민족의 지도자를 키워 조국의 독립을 이루어냈던 것을 강조하였다. 100년 만에 부활한 민족학교 ‘서전고등학교’는 충북혁신도시 전체가 교육공동체를 이루어 21세기 세계를 향해 미래를 열어가는 글로벌 리더를 길러내는 최고의 명문학교로 우뚝서야할 역사적 사명을 설명했다.시시한 밥벌이 인생의 교육이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음성군 및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주최하는 ‘2025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충북혁신도시 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팬클럼 '홍사모' 등 이재명 지지선언…"이재명 당선 위해 노력하겠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후보의 지지자 모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홍사모', '홍사랑', ...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계광 교황?…레오 14세, 롤렉스 이어 애플워치 착용 포착
제267대 교황으로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애플워치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레오 14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는지, 아니면 선물로 받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다면 아이폰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애플워치 소유자는 시계의 초기 설정을 위해 아이폰에 연결하고,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시계를 특정 아이폰 장치와 페어링해야 하기 때문이다.시계 전문가 닉 굴드는 레오 14세가 시계 애호가일 가능성도 제기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한국공항공사 양양 워케이션 업무협약 체결
2시간전
양양군은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15일,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떠나는 양양 워케이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한국공항공사가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워케이션 사업 대상지로 양양 웨이브웍스를 선정하였고, 양양군 또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시작됐다.양양군과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시범 사업을 통해, 다수의 기업 간 협력 사례가 창출되고, 참가자 만족도와 지역 상권 기여도가 높게 나타나는 등 여러 성과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 총 23안건 최종 의결
2시간전
양양군의회는 지난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었던 제287회 양양군의회 임시회에서 군정주요사업장 점검을 비롯하여 각종 예산안 및 조례안을 최종 의결하고 마무리했다.회의 진행에 앞서, 이명숙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현안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정주 요건 조성이 필수적” 이라면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시·군과의 상생모델로 추진중인 강원형 공공주택 건립은 인구 유입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임시회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국립제주호국원 '나라사랑 체험활동' 진행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17일 청소년 30명과 함께 국립제주호국원에서 나랑사랑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인 ‘민주의 씨앗, 청소년이 잇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및 묘역 소개, 보훈이음관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독립유공자 묘역 정화 활동까지 전 일정에 성실히 참여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 직접 시각자료를 제작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지 마라는데…국힘 특사단, 김문수 '손편지' 들고 18일 홍준표 찾아간다
2시간전
국민의힘이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후 탈당하고 하외이로 건너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복귀를 설득하기 위해 18일 '하와이 특사단'을 보낸다. 특사단은 김문수 대선후보의 손편지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소년이 만든 특별한 토요일 ‘놀토카페’에서 즐기는 특별한 주말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맑은세상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운영 중인 ‘놀토카페’가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놀토카페는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맑은세상’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까지 함으로써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이끌어가는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또래 청소년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은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놀토카페는 지난 5월 10일부터 시작되어 2회기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