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6일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기부, 봉사활동, 보훈행사 시 여성단체 자원봉사 연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충주소방서를 방문해 현장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충북북부보훈지청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함으로써 국군장병 및 제복근무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으며, 올해에는 오는 26일까지 여러 기관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북부보훈지청은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비금전적·내재적 보상방안 마련의 일환으로 ‘감사의 상자’를 지난 25일 증정했다.충북부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로 새롭게 등록된 국가유공자 본인 또는 유족에게 국민으로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 국가보훈등록증, 기념품,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의 감사의 편지를 담아 ‘감사의 상자’ 제작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4일 지청 류자명실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 유공인사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개최되는 포상식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 취업지원 등 복지증진에 힘써 온 대외 유공인사를 포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풍토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모범 국가보훈대상자로는 △안광호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충청북도지부 충주시지회 지회장 △최원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청북도지부 충주시지회 지도원이, 대외유공인사로는 △박병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6일 광복 80주년 및 6·25전쟁 75주년을 맞이해 제14회 호국보훈음악회 ‘그날의 함성~! 오늘의 울림!’을 개최한다.이번 호국보훈음악회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충북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열린다.호국보훈음악회는 2012년부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매년 열리고 있으며, 보훈 가족을 비롯한 충주시민들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과 6·25전쟁 75주년인 매우 의미있는 해로써 충주상업고등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충주미덕학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의 보훈의식 함양과 학교 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보훈지청과 충주미덕중학교, 충주중산고등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는 체계적인 보훈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대상 보훈문화 체험활동 공동 추진, 교육 현장 의견 반영을 위한 정기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공동 기획 및 참여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충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27일 충주소방서에서 ‘히어로즈의 피로회복소’커피차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국가 수호와 국가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를 예우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북북부보훈지청이 준비한 커피 200여잔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보훈지청은 이날 충주미덕중학교 학생 14명과 함께 충주소방서를 방문해 커피를 나눠드리는 봉사활동과 따뜻한 응원메시지 전달 및 CPR교육 등을 실시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충북 단양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지난 23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 보훈의식 함양과 학교 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교육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보훈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내 체계적인 보훈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대상 보훈문화 체험활동 공동 추진, 교육현장 의견
충북북부보훈지청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박용주 지청장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 중요한 문제이자 과제인 인구 문제는 우리의 일상과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문제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캠페인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다시 한번 인식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면 향후 더 나은 미래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5일 국가보훈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출근길 이벤트와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 전수식 등을 개최했다.보훈지청은 국가보훈부의 두 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직원 대상 ‘출근길 이벤트’로 샌드위치와 음료를 나누며 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제1회 청렴퀴즈대회를 개최해 올바른 공직관 함양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또한 품격있는 보훈 실천을 위해 애쓴 남형우 주무관, 홍근영 보훈재가실무관에게 대전지방청장 표창장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박용주 지청장은 “6월 호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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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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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농가에서 직접 감귤의 당도를 측정해 달콤한 감귤만 골라 출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2025년 제주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총 1억 1700만원을 투입한다.참여 희망 농가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농·감협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2019년 이전에 조성된 노지온주 과원으로 △계통출하 실적이 있고 △원지정비사업이 완료된 지 3년차 이상인 과원 또는 최근 5년 이내 1/2 간벌 참여 과원으로 모든 조건이 모두 충족돼야 한다.선정된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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