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경 경북 영덕 축산항 인근에서 해상추락이 의심되는 민원신고를 접수하고 야간 수색을 실시한 결
영덕군 축산항 일대에서 열린 물가자미 축제에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약 13,700명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19회째를 맞은 영덕 물가자미축제는 올해 ‘참여형 어촌문화축제’로 새롭게 단장해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다.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씨푸드 그릴페스타’는 1만 원으로 신선한 물가자미와 각종 해산물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어 가성비와 체험 측면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밖에 맨손 물고기 잡기, 어촌 플리마켓, 지역민 장기 자랑, 어선 승
영덕군 축산항 일대에서 열린 물가자미 축제에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약 13,700명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19회째를 맞은 영덕 물가자미축제는 올해 ‘참여형 어촌문화축제’로 새롭게 단장해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다.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씨푸드 그릴페스타’는 1만 원으로 신선한 물가자미와 각종 해산물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어 가성비와 체험 측면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밖에 맨손 물고기 잡기, 어촌 플리마켓, 지역민 장기 자랑, 어선 승선
영덕소방서는 최근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영덕 물가자미축제’의 안전을 위해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축제에 앞서 영덕소방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6일에는 박치민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소방활동 장애요인을 점검했다. 축제 기간에는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을 배치했으며 중형펌프차와 구급차 각 1대를 현장에 전진 배치해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박치민 영덕소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바다의 축제, ‘씨푸드 그릴페스타’가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영덕군 축산항 일대에서 열린 ‘제19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가 관광객 1만37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참여형 어촌문화축제로 새롭게 단장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거듭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처음 선보인 ‘씨푸드 그릴페스타’는 1만원으로 신선한 물가자미와 각종 해산물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어 가성비와 체험 측면에서 높은
10시간전
울진해양경찰서는 6일 오후 경북 영덕군 축산항 인근 해역에서 연안통발 어선 선장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지 이틀 만에 실종자를 숨진 채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따르전날 오후 4시 38분, 축산항 북동쪽 0.2해리 해상에서 대진선적 B호 선장 A씨(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영덕 축산항 인근에서 해상 추락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야간 수색을 실시한 끝에, 7일 오전 8시5분께 실종자로 추정되는 선장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4시38분께, 축산 북동 0.2해리 해상에서 A씨가 입항시간이 됐음에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 접수 후, 울진해경은 즉시 가용 구조 인력을 총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7일 오전 8시5분께 영덕군 축산항 남방파제 남측 약 500m 갯바위 인근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A씨를 발견했다. 발견 즉시 A씨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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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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