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시공 인천계양 재개발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업계에 따르면 작전동 1구역 철거공사 현장서 근로자 A씨가 추락 사망했다. 이 사고는 철거용 외부 비계를 해체하기 위해 외부 분진망을 철거하는 중 비계가 쓰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과정에서 비계가 고압선에 노출, 감전돼 약 10미터 높이에서 추락한 것이다.GS는 올해에만 4번째 사망사고로 10대 건설사 중 가장 사망자가 많다.업계 전문가는 " 비슷한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문제이며 현장관리가 미흡한 것이 분명하다" 고 지적했다.2024, 11, 19 /IK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