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덕암마을 들녘에서 박철우 씨가 콤바인을 이용해 올해 첫 벼 베기를 하고 있다. 이번 첫 수확한 벼는 지난 4월 초에 모내기 한 향철아, 하이아미 기능성 품종으로 125일만에 수확하게 됐다. /함양군
라인게임즈가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유저 유입 확대 및 유저 만족도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이 작품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에서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다.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판권을 활용해 전 세계의 항로를 개척하며 교역과 탐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이 회사는 최근 박철우 신임 디렉터 체제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등 작품 혁신에 나서고 있다. 교역 콘텐츠 '밀수'를 새로 추가하고, 북극 항로를 개방
모티프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출시 2주년을 맞았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서비스 2주년과 함께 지난 7월 2대 디렉터로 박철우 씨를 선임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4일 라인게임즈 본사에서 만난 박철우 디렉터는 스스로를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하드 이용자라고 소개했다. 모티프에서 6년간 기획자로 일 했고, 대항해시대를 좋아해서 입사하게 됐다는 것. 박 디렉터는 2대 디렉터로서 강조하는 것은 무엇보다 이용자와의 소통이다. 그는 "공개된 커뮤니티는 모두 확인을 하고 있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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