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문화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문옥배 전 공주문화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가 선임됐다.앞서 재단은 지난달 28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대표이사 2명, 비상임 이사·감사 18명을 군에 추천해 대표이사와 비상임 임원 9명을 최종 선임 공고했다.대표이사는 8대 1의 경쟁률과 비상임 임원은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문옥배 대표이사는 대전문화재단과 당진문화재단 초대 사무처장, 공주문화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 등을 지낸 전문예술경영인으로 특히 공주문화관광재단 재직 시`법정문화도시'선정과 100억원의 국비를 유치하는 성과를 내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2024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처음으로 ‘올해의 초대’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주배경주민과 함께 걷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제 3일 차인 오는 9일 16코스에서 진행되며, 사단법인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부설 제주이주여성상담소와 함께한다. 제주올레는 제주올레 길을 걸을 여건이나 기회를 갖지 못했던 이들을 걷기축제에 초대해 올레길을 경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의 초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올해의 초대’에 함께 하는 이주
진주시 내동면 소재 ‘대게궁 식당’이 BNK경남은행의 사회공헌홍보부가 제작·홍보하고 있는 ‘위대한 초대’에 소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BNK경남은행은 27일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상권 활성화 목적으로 SNS에 ‘위대한 초대’ 콘텐츠를 제작, 적극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위대한 초대’는 BNK경남은행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별된 창원, 김해, 진주 등 경남지역 및 울산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식당ㆍ카페 등 음식점을 소개하고 지역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초대하는 영상 콘텐츠다.사회공헌홍보부 SN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일 초대 비서실장에 조호규 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장을 임명했다.신임 조 비서실장은 1959년 경남 함안 출신으로 마산 경상고, 경북대학교 사대 일반사회교육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일반사회교육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중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장학관,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교육비평서 ‘학교, 나비의 작은 날개짓으로’가 있다.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이 꼭 필요합니다"
오태완 의령군수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와 현안 사업 관철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오 군수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국비 확보 등을 위한 국회와 중앙부처를 찾았다.
오 군수는 지난 21일 지역구 박상웅 국회의원과 국가도로망 남북 6축 노선 연장, 4-26사건 피해자 지원 특별법 등 현안 사업에 대해
김해의 한 폐배터리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경남경찰청은 22일 오전 11시 14분 김해시 한림면의 한 폐배터리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 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이 사고로 60대 노
23일 오후 2시 수원역.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이 모여 앉아 피켓을 들고 저마다 구호를 외쳤다. 일부 시민들은 깃발을 들고 흔들며 무대에서 나오는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다. 이들이 든 피켓에는 ‘윤석열 퇴진’, ‘지금 당장 시대대전환’이라고 써있었다. 이날 열린 ‘윤석열 퇴진! 사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