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철을 맞아 10월부터 11월까지 대경선 역사 일원에서 열린 ‘바이구미 페스티벌’이 세 차례 행사 누적 3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으며 지난 15일 마무리됐다. 축제는 △10월 19일 문화로 △10월 25일 구미역 후면광장 △11월 15일 사곡역 등 시민 생활권 중심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도시 속 가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2회차 합산 1만5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마지막 회차는 사회적경제기업 후원으로 모든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 운영돼 가족 단위 참여가 크게 늘어 1만5천여 명이 찾으며 가장 높은
광주 광산구가 지난 9월 황룡친수공원에서 개최한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에 총 9만5000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약 20억2000만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
올해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전년 75만 명 대비 16.7% 증가한 86만7000명이 찾으며 ‘가을 명품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국화 개화 시기 예측 성
더불어민주당이 PK 공략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국민의힘도 부산을 찾으며 견제에 나섰다. 그러나 중도층에 구애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상반되게 국민의힘의 움직임은 지지층 결집에 집중됐...
김만식 기자 = 구미시는 35만 명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5 구미라면축제’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구미역 1층 ‘구미라면 홍보관(Gum
중부뉴스통신 = 지난여름 15만 명이 찾으며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울산의 밤, 이야기 야시장’의 열기가 이번엔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고령군이 5주간 개최한 ‘제2회 대가야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올해도 높은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고령을 찾으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전남 영암군이 지난 1~16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가 총 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암군민...
전북특별자치도가 고령사회 대응의 중심축을 ‘일자리’에서 찾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노인일자리 참여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소득 보전 사업을 넘어, 어르신의 사회...
경북도가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잇달아 찾으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 요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시작으로 18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19일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이 연이어 국회에서 예결위원들을 만나 각 사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도는 이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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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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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가끔 구름 많고 포근...내일부터 추위, 이번 주 주간 예보는?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새벽에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3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월요일인 12월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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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찬식의 申풍경화展 - ‘도자기 그리고 풍경의 기억’ 1일 개막
6일전
인천 개항장문화지구 안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가 1일부터 9일까지 신찬식의 신풍경화전 ‘도자기 그리고 풍경의 기억’을 연다.이번 전시는 자신의 성을 딴 풍경 전이다.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내보인다는 의미다.작가 신찬식은 도자기에서 조형적 매력을 찾고 그 배경으로 다른 소재나 풍경을 배치하여 조화로운 화면을 이루고 있다.신찬식은 “화려한 도자기는 화려한 데로 밋밋한 도자기는 수수한 데로 이유 없이 과거를 기억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시간은 흘러 조각난 기억과 그 속에 머문 풍경들은 흑백의 단편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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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철강 대전환, 르네상스 연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스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및 공급과잉과 탄소 규제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국가 안보 차원의 핵심 자원인 철강을 지키기 위해 국회가 정파를 떠나 내린 용단”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어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이제는 정부가 과감한 저탄소철강 특구 지정과 예산 지원으로 지역의 간절한 염원에 화답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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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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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 안 특검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1시간전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6일 현판식을 열고 수사를 개시했다. 안 특검은 “객관적 입장에서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안 특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센트로빌딩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어깨가 무겁다”며 “수사 결과에 따른 합당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봉권 의혹과 쿠팡 의혹 중 어디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냐는 질문에는 “ 사건 다 중요하다”며 “우열을 가리지 않고 똑같은 비중을 두고 수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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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김인호 산림청장과 제주 산림사업 현장 점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이 제주 산림위기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인호 산림청장과 함께 제주 산림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문 의원은 5일과 6일 이틀간 김 청장과 제주 산림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산림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일정은 문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칡덩굴 확산 문제의 현장 대응과 국유림을 통한 주민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문 의원과 김 청장은 5일 첫 일정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덩굴류 제거 결의대회가 열린 저지곶자왈을 함께 방문했다. 행사에는 산림청·지자체·주민 등 8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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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 장애인 개인예산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강릉시는 ‘2025년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5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장애인 개인예산제 도입 이후 시범사업 운영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관·지자체·개인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강원도 내에서는 강릉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당사자의 서비스 선택권과 자기주도성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 지원, 주간 활동, 방과 후 활동, 발달재활 서비스 등 기존 바우처를 통합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기반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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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적 항공 마일리지로 취약계층에 물품 지원
용인특례시가 공적 출장으로 쌓은 직원들의 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해 취약 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이번 나눔에 활용될 시청 공무원들 보유 공적 항공 마일리지는 2년 이내 소멸 예정 마일리지 219만7383포인트와 3년 이내 정년퇴직 예정자 마일리지 90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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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북부권 첫 환경부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기후안전 교육 거점 부상
1시간전
안동이 경북 북부권에서 처음으로 환경부의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을 받았다.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0년 넘게 쌓아온 시민환경교육 경험이 제도적 검증을 통과한 것으로, 지역 환경교육 체계가 양적·질적 확장을 맞는 분기점이 됐다는 평가다.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