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미국 작가들과의 저작권 침해 집단소송에서 극적으로 합의했다고 27일 실리콘앵글이 전했다.앞서 작가들은 앤트로픽이 불법 사이트에서 최대 700만권의 책을 다운로드해 AI 모델을 학습시켰다며 9000억달러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이는 앤트로픽의 예상 연 매출 50억달러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금액으로 회사가 파산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이번 합의는 지난 6월 윌리엄 앨섭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 판사가 앤트로픽이 "합법적으로 구매한 책을 디지털화해 AI 학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18일 ‘2025 저작권 기증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저작권 기증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저작자가 자신의 작품을 국가에 기증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유명 웹툰 작가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참여 작가 12명은 각자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사계절 디지털 배경화면을 제작·기증하며 프로젝트를 빛냈다.참여 작가로는 신일숙 한국만화가협회장을 비롯해 ‘틴틴팅클!’의 난, ‘어쿠스틱 라이프’의 난다, ‘오!단군
유료방송 업계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저작권료 징수규정 개정에 반발하고 있다. 음저협이 명확한 근거 없이 저작권료 대폭 인상을 추진해 케이블TV와 IPTV 등 유료방송의 재정적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다. 한국IPTV방송협회·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등 유료방송분야 저작권 연석회의는 7일 '유료방송 분야 저작권 이슈 설명회'를 열고 음저협이 저작권법의 본질인 관련 산업 발전이라는 취지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음저협은 현재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법무법인 에이블, 법무법인 이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음악 창작자의 권리 보호와 불공정 계약 예방을 위한 ‘협회 회원 저작권 계약 법률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최근 음저협 회원들 사이에서는 저작재산권 양도, 저작인격권 이용 허락 등 저작권 관련 계약을 체결하면서 권리자에게 불리한 조건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채 승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특히, 한 번에 정해진 금액만 지급받고 이후 발생하는 모든
AI 음성 생성 기술 업체인 일레븐랩스가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 AI 기반 음악 생성 모델을 공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5일 보도했다.일레븐랩스는 텍스트 기반 음성 합성 기술을 주특기로 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번 발표를 통해 AI 음악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하지만 AI 음악 생성 기술은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지난해 미국 음반산업협회는 AI 음악 생성 기업 수노와 우디오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AI 모델이 기존 음악을 무단 학습했다는 이유
전남 순천시가 휴가철을 맞아 시가 관리하는 공영 노상·노외주차장 26곳을 무료 개방했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공영 주차장 무료 개방은 이날부터 8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주차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무더위 속 주차관리원의 야외 근무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이 저작권 침해로 얻은 범죄수익을 몰수하거나 추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저작권법」 개정안을 7월 30일 대표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현행 저작권법은 저작재산권 침해에 대해 형사처벌을 규정하고, 불법 복제물이나 그 제작 도구 등에 대한 몰수는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침해행위로 인해 발생한 수익 자체를 직접 몰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는 상태다.기존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3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돼야 범죄수익 몰수가 가능하지만,
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8일 새벽 오픈AI가 공개한 새로운 플래그십 거대 언어 모델 GPT-5를 무료 무제한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오픈AI에 따르면, GPT-5는 유·무료 서비스를 병행해 출시됐는데, 무료 서비스에는 유료와 달리 사용량에 제한을 뒀다.이에 뤼튼은 8일 오전 자사 앱과 웹 서비스를 통해 GPT-5 유료 서비스를 무료 무제한 제공하기 시작했다. 뤼튼은 기존 서비스에 ‘GPT-5’ 전용 메뉴를 개설함으로써 사용량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충북학생수련원은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충주교직원복지회관과 중원캠프에서 학생자치 리더십캠프와 중원탐험활동을 운영한다.충북 도내 11개 학교 37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기에 걸쳐 진행된다.학생자치 리더십캠프는 학생 자치회 임원들의 역할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학습하고자 기획됐다.특성화 프로그램인 중원탐험활동은 충주 탄금호에서 카약체험을 통해 물길을 탐사한다.이외에도 자전거 하이킹, 보물찾기, 힐링 요가, 캠핑 체험, 자기성장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최영미 원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기 주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충북교육문화원은 지난달 문화원 2층 예봄갤러리에서 ‘2025. 탄소중립 미술축제’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중‧고등학생 10여개 팀이 참여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평면, 입체 분야의 창작 미술작품을 제작했다.학생들이 만든 작품은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전시한다. /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도교육청은 1일 충북 교육플랫폼 다채움에 중등 평가문항 1차 개발을 완료한 객관식 총 5040문항을 탑재했다.이번 평가문항 개발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적용받는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교과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지난 6월부터 국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 영어 6개 교과의 중등교사 200명이 개발 및 검토에 참여했다.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2학기 학습 내용을 우선적으로 개발했다. 사전 평가문항 개발 연수와 2회 이상의 문항 검토 과정을 통해 문항의 질을 높였다.다채움에 탑재
서원대학교는 최근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스마랑에서 이틀간 유학생 유치를 위한 ‘K-유학생 홍보박람회’를 열었다.충북형 K-유학생 유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서원대는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인도네시아 대학생과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원대 대표단은 박람회 기간 디포네고로대학교, 중부 자바주 교육문화청, 주립직업고등학교, 주정부 등을 방문해 한국 유학 설명회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천흥수 부총장은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국가의 다변화와 함께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