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케이-클래식의 자부심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인천시립합창단2024년 1월 취임 이후 합창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15시간전
인천시립합창단이 ‘인도네시아 반둥 국제합창 심포지엄’에서 공연한다.인천문화예술회관은 시립합창단이 ‘제7회 인도네시아 반둥 국제합창 심포지엄’의 초청을 받아 22~24일 반둥 파라히양안 가톨릭대학교 공연장에서 공연한다고 15일 밝혔다.‘제7회 인도네시아 반둥 국제합창 심포지엄’에서는 10개국 30개 합창단 1,500여명이 공연하고 합창 관련 교육, 지휘, 작곡, 공연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워크숍도 병행한다.‘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와 함께 메인 합창단으로 초청받은 인천시립합창단은 22일 오후 5시 오프닝 공연,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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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5년 청년예산 234억 투입, 역대 최대!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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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입주
영천시가 2025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선정을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입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7기 입주작가 모집 공고에는 영천을 비롯한 경기도, 서울, 대구, 충북, 인천, 부산,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50여 명의 작가들이 신청했으며, 행정 및 미술계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작가는 단기 작가 1명, 장기 작가 8명으로 총 9명이며, 사진, 입체, 평면, 설치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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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주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식 실시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자 신규 임용 공무원의 직무 능력 함양 및 지원을 위한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을 실시한다.8일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정보의 체계적인 공유로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돕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전문가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상호 모임 활성화 △맞춤형 활동 계획 공유 등이다.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현재 27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후견인(멘티-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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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지역의회 모니터링 활동경과보고회' 개최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8일, 사회과학대학 222호에서 '지역의회 모니터링 활동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의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의정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모니터링한 결과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김대건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이병용 지속가능도시연구소 대표, 전민주 한림성심대학교 LINC3.0 사업단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허소영 지역순환경제춘천포럼 대표가 참관위원으로 함께해 평가에 전문성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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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여성노동자 산업재해 통계에 경각심이 필요하다
경남여성가족재단이 2024년 말 보고서를 발간했다. 여성 경제활동을 안전하게 뒷받침하기 위한 성인지적 관점의 산업재해 분석을 시도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이 보고서는 도내 여성 산업재해 현황과 실태를 파악한 첫 공식 자료이다. 전통적인 산재 통계나 통념상의 업종에 중점을 두고 산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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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음력 12월 17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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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누가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가
지난해 연말 창원 지역 언론에 창원지역자활센터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창원시의 주장과 센터의 해명 자료를 살펴봤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창원시는 센터의 모법인인 ㈔미래를준비하는노동사회교육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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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원농협, 창원 성산구에 쌀 맡겨
남창원농협이 13일 설을 앞두고 창원시 성산구에 이웃돕기 쌀을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지역에서 생산한 쌀 10㎏들이 300포다. 강호열 조합장은 "이번 기부는 우리 지역 농업인과 주민이 동행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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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美국무장관 지명자 "중국, 5년 안에 대만 침공 가능성 커"
1시간전
차기 도널드 트럼프 2기 정권에서 미국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마코 루비오 후보가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루비오 후보는 15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상원 외교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극적인 변화가 없다면 중국이 2029년까지 대만에 군사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최근 들어 서방 군사 전문가들 역시 시진핑 중국 주석이 3기 임기 마지막해인 2027년 전까지 내부 단결력 강화를 위해 대만을 무력 침공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거론한 바 있다.루비오 후보는 “중국이 ‘결국 대만을 점령하는 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