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서부동과 북구 염포동 일원에 추진 중인 자동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토지 보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지 소유주가 약 1500명에 달해 보상 협의가 더디게 진행되자, 울산도시공사는 미협의 토지에 대해 수용재결을 신청하고 확보한 부지부터 문화재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20일 울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자동차일반산단의 토지 보상률은 대상 필지 기준 약 39%다. 전체 토지 소유주 중 보상 협의가 이뤄진 소유주는 3분의1가량에 그치고 있다. 도시공사는 사업 구역 내 토지 소유주가 약 1500명으로 많아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