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우재준 국회의원은 25일 국회 고용노동부 종합감사에서 경직된 근로시간으로 인해 한국의 기업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주52시간제도는 근로자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우려를 전했다.또한, 국정감사 동안 52시간 근로제를 지킨 고용노동부 직원이 있는지 반문하며, “고용노동부와 환경노동위원회에서도 지키지 못하는 52시간을 기업과 근로자에게 강제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강조했다.근로기준법 제50조와 제53조에서는 산업별, 개인별 특성에 대한 고려 없이 일률적으로 근로시간의 상한을 1일 8시간으로 정하고 있다. 2
우재준 의원은 25일 국회 고용노동부 종합감사에서 주 52시간제의 현실적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지키지 못하는 국회와 환경노동위원회가 기업에 동일한 제도를 강요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우 의원은 경직된 근로시간 제도가 한국의 기업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근로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근로시간 제한이 산업별, 개인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괄 적용된다고 지적하며, 유연한 근로시간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 의원은 “국회나 고용노동부조차 52시간
대구시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시 주요현안 및 내년도 국비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이날 협의회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윤재옥·이인선·권영진·김승수·최은석·김기웅·우재준·김위상 의원이 참석했다.홍..
한국청년의정 대표단이 베트남 호찌민 ‘청년공산당’과 교류 강화에 나섰다. 대표단은 장경태 국회의원과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공동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준석 국회의원, 우재준 국회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한국청년의정 대표단은 3일 호찌민에서 청년공산당을 만났다. 이들은 이날 정치 분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하중환 운영위원장이 18일 국회를 방문해 대구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2025년 국비 예산에 완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의장과 하 위원장은 주호영 국회부의장 비롯해 김기웅 의원, 우재준 의원,..
대구시와 국민의힘 소속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및 TK신공항 특별법 개정 등 주요 현안 해결, 내년 국비사업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2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행정·경제부시장, 정책특보, 기획조정실장, 미래혁신성장실장 등 대구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권영진·김승수·이인선·최은석·김기웅·우재준 의원 등이 자리했다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이 28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제한의 탄력적 운영을 위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시설이나 주변 도로의 일정 구역은 자동차 등의 통행속도를 시속 30㎞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어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이 구직급여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고용보험 가입자 간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고용보험 패키지법’을 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구직급여는 일시적인 실업 상황에서 생계유지와 재취업을 위한 사회안전망이다. 하지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구직급여 반복 수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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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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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지난 15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한국전문경영인학회와 ‘제2회 유한ESG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유한ESG학술상은 ESG경영 분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해 작년에 신설됐다. 국내외 ESG경영 분야의 이론·정책·실무에 관한 우수한 연구를 지원한다.이번 대상에는 임재구 홍콩 링난대학교 교수와 정원준 숭실대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이, 최우수상에는 이재은 국립순천향대 교수가 선정됐다. 대상에는 1000만 원, 최우수상에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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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환경교육센터에서는 21일 평택의 환경교육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평택환경교육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시민들의 기대와 희망을 공유하고, 협력과 연대의 가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자리로 1부 기조강연, 2부 정책토론회, 3부 좌담회 및 네트워크 창립 준비모임으로 진행했다.장소는 평택환경교육센터 내 대강당으로 평택시 환경국장, 환경교육센터장, 시민, 환경 관계기관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1부는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대표 이재영 공주대 교수가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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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경북도의회는 제351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은 배진석, 부위원장은 윤철남이 선출됐음을 밝혔다.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는 시군별로 1명씩 배정된 총 21명으로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1명으로 구성됨에 따라 통상 9명 이내로 위원 구성하던 것을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를 개정하면서 임의 특별위원회 중 한시적으로 최대 다수 인원으로 구성됐다. 이는 현안사항에 대한 도의원들의 관심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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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사업 현장확인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1일, 소관부서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 포항시립박물관 예정부지, △ 장기읍성, △ 포항시립구룡포도서관, △ 흥해공공도서관, △칠포리 암각화군, △ 포항시립미술관 등을 방문하여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 곳곳을 면밀히 확인하여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공유했다.위원회는 먼저 포항시립박물관 예정부지를 방문하여 향후 박물관 건립 계획과 활용 방안에 대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