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조리과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조리 솜씨를 바탕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 외로운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었다.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 재능 기부로 이웃과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외로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활동이다. 지도교사 정진희 선생님과 3학년 조리과 학생들은 홀로 거주하는 30명의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오란다와 호두 정과, 달콤한 포도를 전달하였다.논산시청 어르신돌봄센터와 연계하여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고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어 주는 등

울산 남부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지난 11일 실향의 아픔 속에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북한이탈주민 49명에게 3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선물 세트 및 식료품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극우 유튜버 출신 김채환 인재개발원장이 "언제 윤 대통령의 외로운 짝사랑을 받아줄 것인가"라며 국민들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김 원장은 지난 9일 인재개발원 유튜브 '인재교...

경주의 권사악은 “선친의 가르침 받들어 청산에 숨었으니 송호에서 하루도 한가한 날이 없네. 임천에서 산수의 낙을 즐긴다 하지 말게, 칼날 부딪히는 사이에서 말달리게 되리라.”라 하였고, 울산의 장희춘은 “번화한 동국에서 홀로 산에서 사니 사람들은 한가하다지만 그렇지 않네. 나라 위해 말달리는 것이 우리들이 할 일이니 질풍 사이 외로운 충정을 누가 알겠는가.

대구 수성구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 차례상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태미영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 있는 외로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깥의 굴레를 겉도는 일저녁의 새 떼를 찾아 헤아리는 일눈앞이 천리지척이 천리벼랑의 사면에서 한쪽다리로 힘을 주고 버티는 일수척한 길점점 얇아져기어코 몸안에 똬리를 틀고 풀며 헤아리는 일모형의 종소리에 갇히는 일--------------------------------------------혼자는 늘 외로운 길저 높은 삶의 비탈길을 한 쪽 다리로 버티며 또 한쪽 다리를옮겨 놓는 일.해 질 녘 먼 산의 무심히 새 떼를 헤아리고 시간의 매듭을 풀고 맺는 일.스스로에 갇혀 스스로의 상처를 보듬는 일.함께 있다가도 문득 혼자만을 느낄 때가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둘째 주 한 주간, 지역특색에 맞춰 다양한 방식의 명절맞이 이웃돕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먼저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과일, 한과, 각종식재료 등으로 구성된 넉넉한 명절물품 450여 명분을 시민들과 함께 포장해 전달했다. 또 이웃지키미와 죽도동 작은복지관에서 손수 마련한 재료로 송편을 빚었으며 죽도동의 원룸 거주자 등 외로운 이웃 100명을 찾아 여러 이야깃거리와 함께 전달했다. 시장 활성화에도 앞장, 형산강 넘어 오천에서는 포항시이웃사촌복지센터와 이웃지키미가 명절 이웃돕기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동해지사에서 지난 10일 오전 11시 묵호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57만원 상당의 한과세트를 전달했다.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추석명절이 다가오지만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취약계층 어르신 15가구를 선정하여 가정마다 한과세트를 전달하며, 어르신 분들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동해지사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분들께 명절마다 후원에 나서고 있고 배식 봉사 등으로 사랑의 실천을 이어

함양군 서하면에서 이마트24를 운영하는 정우현 대표가 11일 서하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물 세트와 사과즙 및 양파즙 등 5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정우현 대표는 매년 추석 명절에 물품을 기탁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경제적으로 모두 힘들어하는 때에도 꾸준히 사회적 약자와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정우현 대표는 “평소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이 풍성한 마음으로 추석을

포항시 북구 환여동 소재 웨딩홀 라메르웨딩은 지난 5일 환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진욱 대표는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100만 원 상당의 물품 전달 및 성금 기부를 실천해왔다. 이 외에도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구호물품 키트 나눔 봉사 등 크고 작은 봉사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라메르웨딩 이진욱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