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12일 제일수산 김한영 대표, 퍼블리코 고종림대표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아 홀로사는 노인 170명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결식과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이 어려운 지역내 홀로사는 노인을 위해 진행됐다.이규일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열무 김치로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되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삷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 월봉회는 1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열무김치 64통과 100만원 상당의 컵라면 20상자를 낭성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발효음식연구회는 지난 21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특산물인 일산열무를 활용해 담근 열무김치로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발효음식연구회 회원은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50여 명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대구 군위군 군위읍과 의흥면 일대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일손 돕기와 환경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생들은 △대추 수확 △열무김치 담그기 △폐농약통 분류·수거 작업 등에 참여하며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신미정 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은 열무김치, 코다리찜, 두부찜, 김치볶음 등 직접 만든 반찬을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며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신미정 회장은 “회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상반기 특화사업 성과를 공유했다.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지난 7월 17일 사례지원반 분과 주관으로 진행된 ‘복달임 삼계탕 나눔행사’의 성과를 보고했다. 해당 사업은 초복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70가구에 삼계탕, 열무김치, 절편, 참외 등 여름철 보양식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수혜자들로부터 큰 호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50여명이 지난 24일까지 이틀간 군위읍과 의흥면 일대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일손 돕기와 환경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참여한 대학생들은 △대추 수확 작업 △열무김치 담그기 △폐농약통 분류?수거 작업등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학생들이 의흥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담근 열무김치는 각 경로당에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 김진열 군수가‘작은 도시 큰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군수는 군부대 유치 등 군위군이 추진해온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군위는 작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50여명이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군위읍과 의흥면 일대에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일손 돕기와 환경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대학생들은 △대추 수확 작업 △열무김치 담그기 △폐농약통 분류수거 작업등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학생들이 의흥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담근 열무김치는 각 경로당에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아울러 봉사활동 기간 중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작은 도시 큰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50여명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군위읍과 의흥면 일대에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일손 돕기와 환경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참여한 대학생들은 △대추 수확 작업 △열무김치 담그기 △폐농약통 분류·수거 작업등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학생들이 의흥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담근 열무김치는 각 경로당에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아울러 봉사활동 기간 중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작은 도시 큰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군수는 군부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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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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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6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ㄱ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함께 스노클링을 하던 일행들에 의해 구조된 ㄱ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해경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ㄱ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부터 일행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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