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구미시는 6월 27일부터 7월 22일까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구미시청 통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지역내 중학교 3교 1학년을 대상으로 공동교육과정 진로체험을 진행했다.국립생태원에서 진행된 이번 진로체험은 소규모 중학교 공동교육과정 및 생태·인성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서면중학교, 한산중학교, 비인중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멸종위기생물 연구원, 수의사 등 생태분야 직업세계에 대해 배우고 국립생태원에 마련된 특별 공간에서 동물치료, 생물표본 채집 등 전문가들의 활동을 체험하며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서천은 국립생태원과 해양생물자원관 등 생태
대구와 경북 지역의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알찬 결혼 준비의 장이 열린다. 대구웨딩스타가 주최하는 대구웨딩정보박람회가 오는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다.이번 박람회는 예비부부가 웨딩홀 예약부터 스드메, 예물, 혼수 가전 및 가구, 신혼여행까지 결혼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는 각 분야의 웨딩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1:1 맞춤형 컨설팅과 개인별 맞춤 견적을 제공할 예정이다.최근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구미시는 6월 27일부터 7월 22일까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구미시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역사자료관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이번 방학 맞이 프로그램은 중학생 대상 와 초등학생 대상 , 그리고 5~9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대상 등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연령별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되며 가족, 친구와 함께 역사자료관 전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에서 올 여름 예술과 감성을 담은 시티투어 프로그램이 운영, 품격 있는 문화 피서지로 변신한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1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12회에 걸쳐 실내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구성한 대구시티투어 특별 노선 ‘예감투어Ⅱ’를 운영한다. 특별 노선은 ‘예술’과 ‘감성’을 테마로 대구의 대표 문화 공간을 둘러보는 알찬 코스로 구성,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더없이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출발지는 청라언덕역 및 동대구역 두 곳으로 대구미술관과 대구간
광진구가 후원하고 새마을금고 광진지부가 주관한 ‘광진구민 알뜰 도서 무료 교환시장’이 지난 6월 26일~28일 3일간 열렸다.군자역 사거리에서 해마다 진행되는 본 행사는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아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나눔으로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올해 행사에는 남녀노소 500여 명이 참여해 총 1,200여 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교환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책 교환에 참여한 구의동의 한 주민은 “가져간 책을 읽고, 매년 다시 가져와 새 책으로 바꿔 읽다 보니 독
충북 충주시 평생학습관이 상반기 프로그램 종료를 맞아 지난 21일 시민과 함께하는 작지만 알찬 축제 ‘쁘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자들의 배움의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평생학습관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풍성한 학습 공유의 장이 만들어졌으며, 특히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가 강화됐다.또한 평생학습 동아리들도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오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4회 금쪽같은 울아빠,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하루!’ 행사가 지난 15일 오산 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산 지역 초등학생과 아버지로 구성된 100가족이 참여해, 일상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부녀 간 특별한 하루’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홍팀과 청팀으로 나뉜 운동회, 공연 관람, 레크리에이션 등 알찬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이날 공연에는 트롯 신동 선채은 양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7월 20일 가족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 다양한 주제의 특강 등 알찬 방학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지고, 폭넓은 지식을 탐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여름방학의 시작 알리는 가족 클래식 공연 ‘십이지 클래식’7월 20일 일요일에는 어린이 가족을 위한 북토크 형식의 클래식 공연 ‘십이지클래식’이 펼쳐진다. 군포문화재단의 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
경기도는 지난 14일 경기도 서부권 반려동물테마파크 ‘반려마루 화성’에서 도민과 유기동물 입양가족 100여 명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마루 피크닉’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반려마루화성 입양자 외에도 다수의 경기도민이 참여하면서 반려가족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펼쳐졌으며 문화교육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시작으로 직접 만든 수제간식과 준비한 도시락으로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먹고 즐기며 다른 반려가족과 소통하는 ‘마루 피크닉’, ‘반려견 기다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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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힘...1년 거래량 1조5710억 달러·매출 3억1000만달러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가 지난 12개월 동안 누적 거래량 1조 5710억 달러, 누적 매출은 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하이퍼리퀴드는 이 플랫폼은 6월 들어서만 약 56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5월 영구선물 거래량은 2480억 달러, 6월에는 월말 기준 2080억 달러했다.이는 같은 기간 다른 온체인 파생거래 플랫폼 전체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하이퍼리퀴드가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난해말 실시한 대규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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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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