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상주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명소 활성화를 위해 경천섬 안에 있는 무궁화동산에 작약, 상사화 2만여 본을 심었다.
충북 청주시와 SK하이닉스가 지난 15일 솔밭근린공원 행복정원에 맨발걷기길을 개장했다. SK하이닉스는 청주시와 지난해 9월 체결한 `1사1공원 행복가꾸길' 협약에 따라 약 450 길이의 맨발걷기길과 15㎡ 규모의 황토체험장을 조성했다. 시는 업무협약에 따라 이 일대에 맥문동 24만본을 심었다. /청주시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7일 거창군 창포원에서 'KRC 꿀벌 귀환 프로젝트'로 밀원수 300그루를 심었다. 'KRC 꿀벌 귀환 프로젝트'는 인간과 자연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인 꿀벌이 서식할 수 있도록 밀원수 식재, 벌통 임대·기증 등을 펼친다. /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임직원 가족과 함께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가을맞이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진행됐다. 현장에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94명이 참여해 졸참나무 100주, 씨드뱅크 90자루 등을 심었다.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암동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이다.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곳에 상수리나무, 헛개나무, 복자기나무 등 총 2
상주시는 경천섬 일원에 전국적으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계절 꽂이 피는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있다. 경천섬 일원의 관광명소 활성화를 위해 무궁화동산의 사계절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꽃이 피는 초화류를 식재하는 등 작약, 상사화 2만여 본을 심었다. 한편, 산림녹지과는 내년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무궁화에 내재된 역사성과 대표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무궁화동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당대의 시대정신을 계승시키고,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상주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명소 활성화를 위해 경천섬 안에 있는 무궁화동산에 작약, 상사화 2만여 본을 심었다. 전국적으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에 피는 무궁화를 보기 위해 동산을 찾는 시민들의 수는 적은 편이다. 이에 상주시는 무궁화동산의 사계절 이용을 위해 아름답게 꽃이 피는 초화류를 식재했다.한편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국가상징인 무궁화는 국가와 시민과의 오랜 관계에서 만들어졌으며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서울 구로구 본사 지타워 3층 야외 공원에 ‘코웨이 생태숲 1호’를 조성했다.‘코웨이 생태숲’ 프로젝트는 세계자연보전연맹과 산림청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식물을 생태숲에 심어 생물다양성 증진과 야생 동물에게 서식처가 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생물다양성 보전 사업이다.‘코웨이 생태숲 1호’에는 두메부추, 만리화, 미선나무 등 IUCN에서 지정한 국제적인 멸종위기 식물과 산림청에서 지정한 국내 멸종위기 식물,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등 자생식물 총 1750본을 심었다. 다양한 새와 곤충이
평창군은 올해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생활권역 실외 정원 조성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효석달빛언덕 정원을 조성 완료했다.군은 지난 6월, 봉평면 창동리의 문학 관광지 효석달빛언덕에 실외 정원 공모사업이 선정되면서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실외 정원 공사에 착공해 10월 3,200㎡ 규모의 감성 정원 준공을 완료했다.효석달빛언덕 실외 정원은 언덕 위에 메밀꽃을 연상하게 하는 자작나무, 백철쭉, 조팝나무, 데이지, 백작약, 모닝 라이트 수크령, 청단풍, 산딸나무 등 흰색 화초류를 심었다. ‘연인의 달’이 있는 주제 정원은 항상 영원하다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K, 리밸런싱 성과 '가시화'...핵심사업 강화·비효율 정리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중 청년 리더들, 미래 협력의 첫걸음 내딛다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 관내 ‘1호 달빛어린이병원’ 생기다
대구 달성군에 ‘1호 달빛어린이병원’이 탄생했다. 관내 첫 달빛어린이병원인 우리허브병원은 지난 18일 지정되어 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달빛어린이병원’이란 소아를 위해 야간이나 휴일에도 진료하는 병원을 뜻하며, 신청 시 기초자치단체의 심사를 거쳐 광역자치단체에서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 심사 시 소아 환자 진료역량 및 운영 사업계획 등을 평가하며, 선정된 의료기관은 2년간 유지되고, 야간·휴일 소아진료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운영비로 최대 360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달성군 최초의 ‘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년의 힘으로 변화하는 구미, 정책공유회로 한 걸음 더
구미시는 지난 22일 구미 더펠리즈에서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구미시 청년정책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사회적 역할과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청년정책 우수사례 특강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 △청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성과 공유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첫 순서로 진행된 청년정책 특강에서는 경주 청년센터 운영 사례와 신골든창업특구 조성 사례를 소개하며, 구미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문예진흥원,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축제감독단 최종 선정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축제감독단 ‘대구 축제의 미래’ 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원활하고 효율적인 축제의 추진과 축제 기획의 전문성 및 국내·외 관련 축제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전문 감독..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군의회,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열어
성주군의회는 11월 22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3일까지 22일간의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갔다.회기 첫날인 22일에는 6,420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 상정과 함께 이병환 성주군수의 시정연설이 진행됐으며, 「성주군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1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어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에는 7명의 의원이 반환점을 돈 민선 8기 정책사업의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물어 군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답변을 받는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 원도심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영주시정책자문위원회는 22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 포럼’을 열고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현실적인 대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포럼은 빈 점포 증가 등 원도심 상권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실행가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1부에서는 윤현숙 문경시 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이 ‘지역 중심 로컬리즘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신현식 문화관광컨설팅 대표가 ‘축제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들은 로컬 콘텐츠와 축제의 연계가 지역 상권 재생에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