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 이웃사랑 나눔 실천 운동을 했다. 조폐공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본사가 있는 대전, 제조 사업장이 위치한 경북 경산, 충남 부여의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대전 본사에서는 성창훈 사장과 김홍락 노조위원장이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대전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을 후원했다. 공사는 대전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후원’ 사업에 참여해 대전 서구지역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가정 약 200세대를 위한

안동시 용상시장 내의 와룡상회가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두부 100모를 기부했으며, 기부된 두부는 지난 13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됐다.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사단법인 건강나눔영경후원회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이웃 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중화산1동주민...

밀양시 상남면 부흥자원은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 100포대를 상남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부흥자원은 재생용 재료를 수집하고 판매하는 업체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산시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이 19일 소외계층을 위해 125만 원 상당 쌀 10㎏ 50포를 웅상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대성 스님은 "정성으로 마련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창녕군은 6일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7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BNK경남은행 사회공헌 사업으로 진행됐다.

㈜금강산업개발이 9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금강산업개발은 석면 해체, 건축물 철거, 상하수도 설비 공사업, 위생관리용역업 등을 하고 있다. /이수경 기자

양산시 하북면 식당 대장금이 10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추석맞이 참기름을 전달했다. 김순연 대표는 10년 넘게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해왔으며, 우리동네 '착한나눔가게'로 매주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경

한국광해광업공단 감사실과 국가광물정보센터는 10일 정선군 북평면사무소를 찾아 소외계층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이의신 KOMIR 상임감사위원은 “대표적인 광산지역인 정선군 내 사회공헌활동으로 폐광지역의 자립과 경제활성화를 지원하는 광해광업공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구룡포읍 소재 참마트에서는 지난 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400만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참마트는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우리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