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국민의힘 우경란 의원이 7월 23일 신길동에 위치한 대방 지하보도와 신길 지하보도를 방문해 현장의 환경을 점검했다.우경란 의원은 “조명이 어둡고, 안심벨이 없어 불안하다”는 해당 지하보도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 후, 주민들의 보행 안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이번 점검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도문열, 김지향 시의원이 함께했다.우경란 의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울특별시의회 현장민원담당관, 서울특별시 남부도로사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