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 육성을 위해 제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골목상권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우선 2000㎡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상업지역은 25개 이상, 상업 외 지역에는 20개 이상 밀집한 골목상권을 발굴해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상인회 등록을 추진한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이 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은 물론 공모사업 지원이 가능하다.외국인관광객 소비처가 면세점에서 지역상권으로 확장되는 추세에 발맞춰 어디서든 모바일 페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제로페이 가맹점 등록
대전 중구가 은행동·대흥동 일원 상점가 밀집지역에서 옥외광고물에 대한 ‘Clean·Safety-Sign의 날’ 캠페인을 했다.캠페인은 옥외광고협회, 중구청 공무원, 중부경찰서 등 민·관·경이 합동으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계도·단속하고 노후 위험 간판 등 게시시설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했다.구는 무분별하게 설치되고 있는 상업용 불법광고물이 도시미관 저해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간선도로, 주요 교차로, 육교, 상점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정비하고 있다.또 장마철을 앞두고 강풍에 취약한 위험 간판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법 안
전통시장에서만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확대된다. 현재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등의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업종은 도소매업, 용역업 등으로 제한돼 있다. 도소매업과 용역업 중에서도 담배 중개업, 주류 소매업, 주점업, 부동산업, 노래연습장 운영업 등의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만 빼고 나머지 모든 가맹점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소상공인 사업장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 상향 조정과 소상공인 전용 전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가 대폭 확대된다. 신용카드 사용분의 소득공제율도 상향 조정된다.다만 소상공인이 요구한 소상공인 사업장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 상향 조정과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 제도는 사실상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24일 정부와 소상공인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를 위한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 작업을 하고 있다.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등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업종도 도소매업, 용역업 등으로 제한됐다.중기부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신용카드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이 상향 조정되고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확대된다.정부는 그러나 소상공인이 요구한 소상공인 사업장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 상향 조정과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 제도는 도입하지 않기로 사실상 결론을 내렸다.24일 정부와 소상공인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현재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등의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성남시의회가 5일 ‘3분 조례, 정연화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고 6일 밝혔다.소개된 조례는 정연화 의원 등 18명이 발의한 ‘성남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다.이 조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같은 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조례로 불법 주차 문제가 해결돼 성남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한층 더 발전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의원들은 기대하고
안동시가 지역 상권 디지털 전환을 위해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및 안동 원도심 내 3개의 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5월부터 추진했던 ‘단골거리 사업’이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대구시는 4일 ‘대구로’ 운영업체인 인성데이타, 소상공인 지원기관인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및 대구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 대구로
안동시가 지역 상권 디지털 전환을 위해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및 안동 원도심 내 3개의 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5월부터 추진했던 ‘단골거리 사업’이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고객과 만나 소통하고 싶다는
해운대구는 최근 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련상품동을 해운대구 2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골목형상점가는 2천㎡ 이하 면적에 소상공인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고, 상인 조직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상권 규모,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가 지정한다. 지난 3월 반여1동 선수촌로 중리마을 상점밀집지역 ‘소반시장’을 해운대구의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기도 했다.지난 2010년 12월에 문을 연 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련상품동은 농․수․축산물, 식자재 등 식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판매하는 상점가다.그동안 이곳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경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압수수색
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케이블카 설치 공약? "尹, 환경부 없애나"
2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이 환경부 장관 후보에 환경 관련 경력이 전무한 기획재정부 출신의 '경제통' 인사를 지명한 것을 두고 "기후위기에 대처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말"이라는 비판이 ...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년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국방부는 5일 2024년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는 국방정책에 대한 각계 ...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종양 국회의원, “전국 소방관서에 금속화재 대응 소화약제 부족”
1시간전
최근 경기도 화성시의 리튬배터리 공장의 화재 사건을 통해 리튬 배터리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장비가 없어 마른모래, 팽창질석, 팽창진주암 등의 소화약제로 화재를 진압하라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활사업의 '진짜' 역할은?
2시간전
나는 1998년에 전주지역자활센터에서 실장으로 자활사업에 몸을 담았다. 당시 자활사업은 지금과 많이 달랐다. 공공부조인 생활보호법의 안에 있었지만, 아직 제도화되지는 않은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메가존클라우드 IPO 대표 주관사로 JP모건·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 참여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 메가존 클라우드가 JP모건 시큐리티즈, 삼성 증권, 한국투자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했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 코리아 증권, KB 증권이 보조 주관사로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1조4265억원 규모 매출을 기록했다. 2018년 모회사인 메가존에서 물적분할로 설립된 메가존클라우드는 회사 설립 4년만인 2022년 기업가치 2조 4000억원 평가를 받으며 MBK파트너스와 IMM PE로부터 4500억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