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제33회 울주군민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 군민상 수상 대상자는 △지역개발 부문 김태호 △교육문화체육 부문 정광석 △효행 부문 이귀순 △사회봉사 부문 김양심 등 총 4명이다.지역개발 부문 김태호씨는 고품질 한우 생산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2022년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울주군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등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울산시 울주군이 23만 군민의 귀감이 되고, 울주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제33회 울주군민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제33회 울주군민상’ 수상 대상자는 △지역개발 부문 김태호 △교육문화체육 부문 정광석 △효행 부문 이귀순 △사회봉사 부문 김양심 등 총 4명이다. 앞서 울주군은 총 14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지역개발 부문 김태호씨는 한
상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건축설계/CAD 부문 2명, 목공 부문 2명, 프로토타입모델링 부문 2명, 산업 제어 부문 1명등의 4개 직종에서 7명의 학생이 입상과 함께 3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서구민’ 4명을 제30회 서구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박만수 ▲아름다운도시가꾸기 부문 김용섭 ▲교육·문예·체육 부문 최영도 ▲지역·경제 부문 박재홍씨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오전 10시 ‘제30회 서구민의 날’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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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시정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제15회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수상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구청장, 동장, 기업체, 외국인지원 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지난 3월 후보자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다문화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5개 부문에서 수상자 5인을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외국인노동자 부문: 니말 ▲결혼이민자 부문: 친다봉 ▲다문화사회통합공로자 부문: 국중길 ▲문화 부문: 텐 타마라 ▲지역경제 부문: 카드카간 샴(대한민국,
삼성물산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7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조7960억원으로 5.4% 늘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글로벌경제 불확실성 확대속에서도 사업부문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영업이익의 경우 세부적으로는 △건설 부문 3370억원 △상사 부문 850억원 △패션 부문 540억원 △리조트 부문 210억원 등이었다.건설
NH농협생명 제주총국은 '2023년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중문농협, 제주남원농협, 제주위미농협, 하귀농협이 사무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하귀농협은 2018년에 이어 2020년부터 작년까지 4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학습조직 부문과 공로상도 수상해 3관왕을 차지했다. 제주위미농협은 위드그룹 1위를 수상하며 2개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에서 개인 부문 대상은 총 11명이 받았다. 개인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동상 강미성
창사 15주년을 맞은 위기관리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가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기존 위기 관리 부문과 특수언론관계 부문의 2개 부문 체제에서 기업PR 부문과 이슈관리 부문을 새롭게 추가, 각 부문 대표를 임명했다.추가된 부문 중 기업PR 부문 신임 대표에는 박선향 상무, 이슈관리 부문 신임 대표에는 윤수한 이사가 임명됐다.두 신임 대표는 기존 위기관리 부문의 정용민 대표, 특수언론관계 부문 신동규 대표와 함께 클라이언트의 새로운 기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니즈에 대응하는 책임을 지고,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상은 '청정원'을 중심으로 식품 사업 및 소재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동사의 4Q23 매출액 비중은 식품 부문 2조6522억, 소재 부문 매출액 9912억, 연결조정 –5264억으로 구성되며, 매출액 9904억, 영업이익 135억을 기록했다. 이는 동사의 소재 부문의 부진에 따른 영업이익 하락으로 분석된다.첫 번째 투자 포인트는 소재 부문 시장의 회복이다.기저효과와 더불어 바이오 및 연결 자회사 PT인도네시아의 실적 개
2024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4권이 선정됐다.우당도서관은 ‘2024년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총 8000여 명의 제주시민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와 우당도서관 운영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반영해 최종 선정됐다.올해 선정된 책은 ▲성인 부문 아버지의 해방일지 ▲제주책 부문 4·3이 나에게 건넨 말 ▲청소년 부문 괜찮은 장난은 없다 ▲어린이 부문 기소영의 친구들 등 총 4권이다. 향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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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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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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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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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역기관 이장 행정업무용 가방 기부
산청군 오부면은 익명을 요구한 지역의 한 기관이 마을 이장들을 위한 행정 업무용 가방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누구보다 먼저 주민 의견을 듣고 행정과 연결해 주는 이장들의 사기 진작과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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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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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 현새들과 손가락을 걸었다내 무릎에서 뻗어 나온 나뭇가지에 걸려 엄마는 자주 넘어졌다같은 자리를 바쁘게 굴러다니던 그릇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고엄마의 표정이 다 젖은 후에야 나는 잠에서 깼다신호등을 잘 지키라는 엄마의 당부를 뒤로하고 최대한 멀리 떠나갔다새의 발자국이 검은 전선의 매듭을 건너뛸 때마다가방 안에 빛을 구겨 넣었다자동차는 조급함을 실어나르다 죽음을 배달하는 우연을 저질렀고스위치를 더듬다 빌딩에 갇힌 경비원은늙은 아버지 마지막을 밝혀줄 조등 하나 챙기지 못했다야시장에서 포장해온 스티로폼 용기에 수저를 넣고 텔레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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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수마을 투쟁위 "해양방류관로 반대"...30일 투쟁 회견
신사수마을 생존권 사수 투쟁위원회는 30일 오전 마을 포구 앞에서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해양방류관로 신설 결사반대 투쟁 돌입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투쟁위는 “도정과 건설사가 주민 동의 없이 악취 배출 굴뚝 설치를 강행한 데 이어 해양방류관로 신설도 강행하고 있다”며 “해양방류관로가 신사수마을을 관통하는 것을 결사 반대한다. 제주도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주변 여건 및 어업권에 미치는 영향, 해양 환경, 기술적 문제 등을 종합해 방류관 위치를 확정하기로 한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투쟁위는 “악취 배출 굴뚝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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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 155일만 선발 복귀' 제주유나이티드-울산HD 선발라인업 발표
정운이 지난해 홈 마지막 경기 대전과의 경기 이후 무려 155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제주유나이티드와 울산HD는 28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먼저 원정팀 제주는 김동준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정운, 송주훈, 임창우, 김태환이 포백을 구성한다. 안태현, 최영준, 이탈로, 한종무가 2선으로 서진수, 유리 조나탄이 최전방으로 나선다.대기명단에는 안찬기, 곽승민, 홍준호, 여홍규, 김재민, 김정민, 헤이스, 진성욱, 탈레스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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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 육성으로 보는 종자주권 실현
▲ '탐나' 육성으로 보는 종자주권 실현김경표, 道 농업기술원 농산물원종장 ‘농부아사침궐종자’라는 말이 있다. ‘농부는 굶어 죽더라도 종자를 머리에 베고 죽는다’는 뜻이다.농부들은 한 해 농사를 짓고 건실한 것을 골라 씨앗을 보관하다가 다음 해에 풍성한 결실을 보려 했다. 그러나 지금에는 한 해 농사를 짓고 난 후 다시 사용할 튼실한 씨앗이 부족하다. 대부분의 종자 소유권이 외국으로 넘어갔으며 이 회사에서 판매하는 종자는 F1종자로 다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과거 우리나라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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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대한민국 서예부문 우수상에 캘리그라피 작가 김효은씨
제주 캘리그라피 작가 김효은씨가 올해 제4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28일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제주지회에 따르면 한국미술협회 주최로 올해 제43회째 선보인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 부문 출품작 총 2172점 중 제주지역 캘리그라피 작가 작품으로는 총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 작가의 우수상 수상작 ‘김순이님 시 오름은 살아있다. 중에서’는 제주의 오름 능선을 따라 자유롭게 넘나드는 제주 바람의 역동적인 이미지로 시를 노래하듯 그려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