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은 여름철 장마와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활동을 집중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상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고정되지 않은 현수막, 벽보 등 강풍에 취약한 불법 광고물 120여 점을 정비 및 수거하였다.송승훈 화북동장은 “장마철 강풍에 대비해 불법 광고물을 사전에 정비함으로써 주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도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안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