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대전 동구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주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올해 대구 내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 15만6330명에게 연간 14만원이 지급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
문화누리카드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공익사업이다. 올해는 작년대비 1만원 증액된 1인당 연간 14만원을 지원한다.사업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로 올해 카드 발급 기간은 2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카드 발급 신청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모바일앱, 전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으로 올해 대구 내 156,330명의 대상자에게 연간 14만원이 지급된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2025년 카드 지원 금액은 연 14만원으로 2024년 대비 1만원 인상되어 더 많은 문화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카드 사용처는 문화예술(도서, 음악,
대전문화재단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문화누리카드는 계층 간 문화격차 완하를 위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1만원 늘어난 1인당 14만원을 지원한다.기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카드 내 지원금이 충전돼 이용 가능하다.반면 지난해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거나 카드를 새롭게 발급받고자 하는 경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규 또는 재발급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카드 사용은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며, 현재 대
양양군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문화소외 계층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연예술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문화격차 해소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규모 문화예술단체에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신청자격은 도내에서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문화예술공연 관련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로,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취약마을 및 복지시설 등에서 공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지난해 대비 1만 원 인상된 1인 당 14만 원이라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사업이다.전년도 사용 이력이 있으며, 2025년에도 문화누리카드 발급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면 별도의 절차 없이 15일부터 20일까지 소지한 카드에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된다. 다만, 2024년도에 카드 사용 이력이 없거나 카드 유효기간이 2025년도 1월까지라면 자동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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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시티 미분양은 기회? 입지 최적 평택 한신더휴 수요증가요소 뚜렷
금리 인하와 동결을 반복하면서 인하기조는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규 아파트 공급량 감소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으로 자산가격은 역설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 점차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당연히 수요가 받쳐줘야 하는 전제가 깔려있다.부동산 상승 분위기에서는 평택과 같이 자급자족도시는 상승기류에 쉽게 편승할 수 있다. 일자리증가와 인구유입이 이어지고 있어서 향후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2040년까지 100만 인구를 예상하는 도시여서 현재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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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난해 단체명을 화성시 예술단으로 변경한 후 화성시를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개모집에서는 4명을 선발하며, 오케스트라와 국악단의 음악감독 각 1명, 악보 및 홍보를 담당할 코디네이터 각 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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