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철도공익복지재단이 어제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영주 철도재단 전무이사와 박규희 신협재단 부문장, 구미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와 함께 두 기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7,000만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4월 14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초록우산 통합업무협약식'을 열고,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2019년부터 쌓아온 사회공헌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을 비롯해 우욱현 신협재단 상임이사, 신경근 초록우산 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철도공익복지재단과 양 기관의 발전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8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신협재단의 ‘함께의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하는 재단’과 철도재단의 ‘함께하는 사회’라는 비전 아래,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과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체결식에는 신협재단 박규희 부문장, 한국철도공사 권영주 인재경영본부장, 초록우산 구미희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전국 6,000명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7억 8천만 원의 후원금을 16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보건복지부, 신협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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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대선후보 6명 등록’···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에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후보가 대선 후보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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