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서적 안정 및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는 ‘마음성장학교’에 석포중학교를 지난 16일 신규 선정해, 봉화군 내 8개 중고등학교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예방 및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내 마음성장학교 10개교 담당자가 참석해 2025년 사업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 세부 일정 등을 논의했다.
영천시와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성남여자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성장학교’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마음성장학교는 2018년부터 추진된 경상북도 및 교육청 연계사업으로, 정신건강전문요원이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천시에는 9개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4개교가 신규로 지정되었다.이 사업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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