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차세대 엣지 AI를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동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딥엑스의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와 윈드리버의 브이엑스웍스 실시간 운영 체제 및 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을 결합해 국방, 항공우주, 산업, 로봇공학 등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미션 크리티컬 분야 솔루션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엣지 AI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초저전력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와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아카데미는 딥엑스 제품 유통을 포함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시장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엣지 AI 반도체 공동 유통 및 마케팅, 기술 기반 교육 프로그램 기획, 제품 활용 세미나 및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엣지 AI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딥엑스와 ICT 전문 유통망과 교육 노하우를 갖춘 한컴아카데미 간의 전략적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
딥엑스가 세계경제포럼 2025년 MINDS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코호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세계경제포럼의 MINDS 프로그램은 AI 기술이 실제 산업과 사회를 바꾸는 변화에 주목해, AI를 중심 전략으로 삼아 실질적 혁신과 사회적 임팩트를 만든 기업들을 선정한다. 딥엑스는 폭스콘, CATL,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멘스, 후지쯔, SAP 등 글로벌 혁신 기업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특히 딥엑스는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과의 협업을 통한 성과로 주목받았다. 고성능 GPU 대비 5W 이하
딥엑스가 지능형 엣지용 소프트웨어 기업 윈드리버와 차세대 온디바이스 AI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력으로 항공우주, 방위, 산업, 로봇공학 등 고신뢰성 산업 분야의 AI 솔루션 발전을 목표로 한다.미국 캘리포니아 본사의 윈드리버는 고신뢰성 임베디드 운영체제와 엣지 인프라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이다.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중국, 한국 등 전세계 주요 기술 거점에 지사를 운영한다. 항공우주, 자동차, 통신, 산업 자동화 등 고신뢰 산업군을 위한
딥엑스가 하계 다보스포럼에서 전력 효율 극대화 AI 기술의 조기 도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AI 대중화 방안을 제안했다.딥엑스는 중국 톈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대표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딥엑스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참여했다. 김녹원 대표는 지난해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최초로 초청받았다. 올해 초에는 세계경제포럼 공식 플랫폼에 기고문을 게재해 데이터센터 집중 AI 처리 방식의 막대한 전력 소모와 탄소
딥엑스가 한컴아카데미와 엣지 AI 반도체 유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양사는 19일 판교 딥엑스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딥엑스 엣지 AI 반도체 DX-M1, DX-H1 등의 공동 유통 및 마케팅을 추진한다.협약 목적은 엣지 AI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딥엑스와 ICT 전문 유통망, 교육 노하우를 갖춘 한컴아카데미 간 시너지 극대화다. 기술 기반 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제품 활용 세미나,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협력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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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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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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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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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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