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025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경주를 방문한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이 현장에서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연계를 적극 요청했다.이날 김기현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위원 12명, 국회 관계자 등 50여 명은 회의장소인 화백컨벤션센터를 포함해 숙소, 경제전시장, 만찬장 등 정상회의 핵심 시설을 둘러봤다.현장 브리핑에서 주 시장은 “경주가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창’이라는 각오로 지방비를 총동원해 숙박, 수송, 의료, 경관 개선, 시민참여 캠페인 등 전방위적인 준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