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10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필승아파트 주차장에서 동절기 대비 배달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금천구와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배달종사자의 교통안전 확보와 지속가능한 배달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행사에는 ▲금천구청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서울노동권익센터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 ▲서울근로자건강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안전점검, 상담, 홍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3일 해양쓰레기 인식개선을 위한‘이음일자리와 JDC가 예래를 사랑海’캠페인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행사는 서귀포시 예래포구와 대평포구 일대에서 해양 폐기물 수거 및 해안가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제주의 청정 가치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JDC 임직원과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서귀포시니어클럽,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 관계자 및 대평리 마을회 주민 등 약 90명이 참여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3일 해양쓰레기 인식개선을 위한 ‘이음일자리와 JDC가 예래를 사랑海’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서귀포시 예래포구와 대평포구 일대에서 해양 폐기물 수거, 해안가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제주의 청정 가치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JDC 임직원과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서귀포시니어클럽,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 관계자, 대평리 마을회 주민 등 약 90명이 참여했다.김재일 JD
부산테크노파크는 해운·항만물류산업의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5년 하반기 K-오션 채용박람회'를 11월 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부산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대한민국 해군본부 등 5개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부산의 핵심 산업인 해운·항만물류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실질적인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K-오션 채용박람회는 해운·항만·물류산업 특화 일자리 행사로, 현장채용, 정보제공,
대전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중장년층 지속가능한 고용을 위한 일‧생활균형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대전시 노사민정협의회,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가 공동으로 지역 중장년층의 고용안정과 건강한 일터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참여 기관 및 관계자들은 대덕구 송촌생활체육공원 및 계족산 황톳길 일원에서 중장년 고용서비스 홍보, 일‧생활균형 확산 활동, ESG 실천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이 존중받는 직장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대전시 노사민정협의회가 노동시장 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제안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청년층의 제조업 기피 현상과 지역 내 고용 격차 문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노사단체, 청년 및 시민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청년층의 제조업 유입 촉진과 지역 노동시장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포럼은 한순중 본부장, 이상원 소장, 박대건 지사장(노사발전재단 충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인천 부평구는 최근 차준택 구청장과 구의원, 부평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에서 ‘부평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보고회는 ‘부평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내년 1월 인천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올리는 데 앞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배임죄 대체입법을 두고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 방탄 입법’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스스로 주장해 온 배임죄 개편을 이제 와 반대하다니, 집단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린 것이냐"고 반박했다.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군사 독재 시기 기업 통제 수단으로 악용된 제도를 개선해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자는 취지를 왜곡하고 있다”며 “이번 논의는 ‘폐지’가 아닌 ‘대체 입법’으로, 법적 공백 없이 구성요건을 명확히 하고 책임 규율을 강화하려는 제도적 선진화 작업”이라고 밝혔다.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