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울산이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가운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꽃양귀비 등 봄꽃이 활짝 핀 초화원을 산책하고 있다.울산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봄의 정원, 꽃놀이 가자’를 주제로 2025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봄의 정원, 꽃놀이 가자’를 주제로 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태화강국가정원 작약원을 찾은 시민들이 형형색색의 꽃을 감상하고 있다. 봄꽃축제가 열리는 16일부터 18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는 제2회 울산축협 한우축제와 한국마사회의 도심공원 승마축제가 함께 개최된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2025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봄의 정원, 꽃놀이 가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약 2만8000㎡ 규모에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총 6000만 송이의 봄꽃이 정원을 수놓는다. 올해로 조성 3년 차를 맞은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 정원도 관람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는 16일 오후 6시30분 ‘봄의 왈츠’ 댄스 공연으로 시작되며, 이어
울산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2025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봄의 정원, 꽃놀이 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면적 2만 8,000㎡에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5종 6,000만 송이 꽃이 관람객을 맞이한다.조성 3년차를 맞는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정원의 꽃들도 아름다움을 선사한다.축제는 5월 16일 오후 6시 30분 연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봄의 왈츠 댄스 식전공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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