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지난 4일 대천사와 철마가든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와 절편 150박스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대천사는 매년 성금과 성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된 성품은 대천사 신도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사용하여 만든 김치로 정관읍 저소득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대천사 주지 세진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로 정관읍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절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송영종 정관읍장은“추운 날씨에도
함안군장애인재활센터가 지난 23∼25일 저소득 장애인 가구 대상 '사랑의 김장김치 보내기' 사업을 했다. 또한 센터와 함안군지회 직원들은 26∼27일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150가구에 가구당 10㎏의 김치와 함께 연말인사도 전했다. /유은상 기자
영광군은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기념하여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에 참가했다. 이번행사는 대한민국 대표음식인 김치와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인 김장문화를 글로벌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적인 행사로, 영광군은 이를 통해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등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였다.「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은 MBC광주문화방송에서 주최하고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동구청,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여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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